차별화된 철판보쌈 요리, 광천새우젓을 이용한 불향쭈꾸미 내세워 독립적인 영역 구축
보쌈은 모두 뻔하다? 쭈꾸미 요리는 다 거기서 거기?
아직도 이런 편견을 가지고 있다면, 최근 프랜차이즈 시장에서 센세이션을 일으키고 있는 한국형 이자카야 ‘광천집 철판보쌈&불향쭈꾸미’를 주목하는 것이 좋다. 오랜 기획으로 특유의 브랜드 차별성을 확보하고, 직영점 운영을 통해 현장에서 필요한 노하우를 쌓았다. ‘뻔’한 브랜드가 아닌 ‘FUN’한 브랜드로 주목을 받고 있는데, 현재 창업시장에서 핫이슈가 되고 있다.
흥청망청 음주에서 가볍게 즐기는 음주 문화로 변하면서, 술보다는 요리 안주가 고객을 확보하는 주요 수단이 됐다. ‘광천집 철판보쌈&불향쭈꾸미’는 기본 보쌈과 차별화된 맛, 품질을 가진 이색 보쌈요리와 광천 새우젓을 이용한 불향쭈꾸미를 내세워 고객을 빠르게 확보해 나가고 있다. ‘차별성’이 고객 확보의 주요 원동력으로 작용하고 있는 것이다.
광천 새우젓, 광천쌀국수, 광천마늘 등 인지도 높은 지역특산품을 사용하며, 식재료의 차별화에 성공했다. 광천독배보쌈은 매일 매일 삶아 차별화된 양질의 보쌈과 특화된 광천새우젓 소스로 퀄리티를 높였다. ‘뻔’한 보쌈을 ‘FUN’한 요리로 만들었다는 게 본사 측의 설명이다.
불향쭈꾸미볶음은 특유의 불향으로 강한 중독성을 준다. 재주문율이 매우 높은 메뉴인데, 저녁 밥상 세트 메뉴의 경우에는 보쌈과 불향쭈꾸미볶음을 동시에 즐길 수 있다. 식사와 술자리를 동시에 해결할 수 있어 이른 초저녁부터 고객을 사로잡고, 테이블 단가를 높여준다.
수익성이 높은 이유는 퀄리티 높은 다양한 요리를 누구나 쉽고, 빠르게 조리할 수 있다는 것이다. 식사 메뉴와 함께 인기 요리, 탕 요리, 대표 요리, 간단 요리 후식 등 메뉴군을 나누고, 그 안에 수십 여 가지의 요리를 구성했다. 약 40여 가지 이상의 요리 구성은 젊은 세대부터 중장년층까지 다양한 연령층을 확보하게 한다.
본사 측은 요리가 다양하지만 본사에서 식재료를 안정적으로 공급하고, 간편하게 조리할 수 있는 시스템을 적용하기 때문에 누구나 쉽게 매장을 운영할 수 있다고 하면서, 한국형 이자카야라는 타이틀에 맞게 한식뿐만 아니라 다양한 요리 구성으로 맛의 품격을 높였기 때문에 까다로운 요즘 소비자들의 니즈를 만족시킬 수 있다고 설명했다.
‘광천집 철판보쌈&불향쭈꾸미’의 관계자는 “장승배기점, 쌍문점, 양재점 등 현재 운영되고 있는 매장들의 높은 매출 현황이 알려지면서 가맹점 개설 문의가 많이 이어지고 있다”고 하면서, “소상공들을 위해 부담 되지 않는 비용으로 창업을 할 수 있게 지원하고 있다. 객단가 높은 요리가 많아 작은 매장에서도 높은 매출을 올릴 수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서 “예비 가맹점주의 상황에 따른 맞춤형 창업을 지원하고 있다. 간판갈이, 업종변경, 메뉴 추가, 신규 창업 등 어떤 형태로든 창업을 할 수 있어서, 현재 가맹점 개설 문의가 많이 이어지고 있다”고 덧붙였다.
홈페이지: www.sdsfood.co.kr
창업문의: 010-3453-5278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