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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에프씨타임즈(FC TIMES) 최윤지 기자

요즘 잘 나가는 ‘제주애한판’ 창업비용이 너무 싼 거 아냐?


참나무숯 화덕삼겹살전문점 ‘제주애한판’이 창업비용 거품을 제거하고, 개설비용을 투명하게 공개해다. 이렇게 공개하는 것은 그 만큼, 비용 부분에 자신이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제주애한판’은 품질을 확실히 검수 받은 제주산을 포함해 국내산 최상급 돈육을 각 가맹점에 공급하고 있다. 고기에 조미료 등 첨가물을 섞어서 맛을 내지 않고, 고기의 맛과 풍미를 높이고자 강원도에서 공수해온 참나무 숯을 사용해 초벌을 한다는 게 특징이다.

홈페이지를 통해 개설비용을 공개하고 있는데, 본사 측은 “맛도 최고지만, 개설과정에서 수익을 남기려는 속임수를 쓰지 않으려고 이렇게 오픈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현재 ‘제주애한판’은 전국 20여개의 매장이 운영되고 있다.

본사에서는 창업비용의 투명함과 함께 체계적인 지원으로 매출 향상을 지원하고 있다. 상권분석에서부터 점포입지 선정, 교육, 홍보까지 다양한 플랜으로 효율적인 매장운영을 돕는다. 따라서 개설비용적인 부분을 비롯해 지원, 관리 부분에서도 만족을 느낄 수 있다.

마케팅이 강력하다는 것도 눈길을 끈다. 최근에는 슈퍼스타K에서 큰 활약을 펼친 임도혁과 ‘제주애한판’ 통 크게 쏜다 이벤트를 통해 소비자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이러한 마케팅 전략은 브랜드 가치를 높여주고, 가맹점 매출 활성화에 큰 도움을 준다.

이처럼 오픈 후에도 양심적으로 가맹점과 끝까지 함께하기 때문에 가맹점주들의 만족도가 매우 높게 나타나고 있다는 게 업체 측의 설명이다.

‘제주애한판’의 관계자는 “확실한 브랜드 경쟁력과 투명한 창업비용을 제시하고 있기 때문에 ‘제주애한판’은 안정적인 창업을 염두하고 있는 예비창업자들에게 특히 높은 호응을 얻고 있다”고 전하면서, “실제로 불황에도 불구, 본사로 가맹문의 해오는 예비창업자들의 수는 꾸준히 늘고 있는 추세”라고 설명했다.

‘제주애한판’은 이달 5월에는 의정부 민락점과 전남 나주점, 김포안양점, 울산대점이 오픈 및 오픈예정에 있으며, 장안점은 6월초 오픈을 앞두고 박차를 가하고 있다.

창업문의: 1644-6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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