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0년 국내 1인당 커피소비량은 1,234g에 불과했지만, 지난 해에는 3,843g으로 크게 증가했다. 지난해 성인 1인당 연간 소비량은 대략 341잔이라는 통계가 나왔는데, 현재 소비량이 더욱 높아지고 있는 실정이다. 커피가 단순한 기호식품을 뛰어넘어 ‘필수 음료’로 자리를 잡은 것이다.
이러한 상황에서 커피전문점을 창업한다면, 어떤 아이템을 선택해야 할까? 먼저 소비자들의 소비 경향을 파악할 필요가 있다. 대다수의 소비자들은 특정 커피 브랜드에 대한 충성심이 높다. 커피가 일회성 음료가 아닌 꾸준히 마시는 ‘필수 음료’이기 때문이다.
또한 커피숍을 방문할 때, 커피 이외에 부가적인 메뉴를 찾는 경향이 높다. 간단하게 즐길 수 있는 디저트 메뉴를 추가적으로 주문하고, 브런치를 즐기려는 사람들도 많다. 따라서 이러한 부분을 잘 고려해 아이템을 선택하면 된다.
소비 트렌드를 만족시킬 수 있는 창업아이템으로는 브런치&디저트카페 ‘바빈스커피’가 있다. 100% 아라비카 프리미엄 스페셜티 블렌딩 원두를 사용한 커피 메뉴는 고객들의 충성도를 높이고, 핸드메이드 브런치와 프리미엄 디저트 메뉴는 부가적인 메뉴를 원하는 소비자들의 니즈를 만족시킨다. 일반 커피전문점보다 테이블당 단가가 높게 나오고, 테이크아웃 판매 비중도 높기 때문에 수익성이 매우 높다는 게 특징이다.
참고로 현재 운영되고 있는 ‘바빈스커피’ 매장의 매출현황을 보면, 수익성을 쉽게 확인할 수 있다. 전국에 150여 개에 가까운 매장이 운영되고 있는데, 기존 커피전문점과 차별화된 성공경쟁력으로 인해 대부분 높은 매출을 올리고 있다.
‘바빈스커피’ 본사 측은 “14년 이상 성공 프랜차이즈 운영 경험을 가지고 있는 본사가 지속적으로 브랜드 경쟁력을 향상시키고 있다. 트렌드에 맞는 신메뉴 개발을 통해 고객유입을 증가시키고, 인기가 별로 없는 메뉴는 과감히 없애면서 가맹점주들의 운영만족도를 높이고 있다. 즉, 오랜 시간 고객들의 만족을 이끌어 낼 수 있는 브랜드고, 이러한 부분이 높은 수익과 직결된다”고 설명했다.
이어서 “현재 150호점 돌파 임박 기념으로 가맹비 1,000만원 및 교육비 300만원 등 총 1,300만원 면제, 제 1금융권을 통한 대출 지원, 매장 내 모든 인테리어 조명 고효율, 친환경 LED 시공 등의 혜택을 한시적으로 제공하고 있다. 따라서 지금이 창업하기 가장 좋은 시가라고 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바빈스커피’ 본사에서는 매월 창업설명회를 개최하고 있다. 창업설명회에 참가하면 다양한 혜택은 물론, 브랜드 경쟁력을 직접 눈으로 확인 가능하다.
홈페이지: www.babeans.com
전화문의: 1588-067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