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프랜차이즈 외식시장에서 볏짚구이 참숙성 삼겹살전문점 ‘쌀탄’의 놀라운 수익성이 화제가 되고 있다. 서울 영등포에 위치한 매장의 경우, 저녁 영업만으로 4,300만원 이상의 순수익이 나고 있다고 본사 측은 설명했다.
‘쌀탄’은 이미 세계맥주전문점 ‘쿨럭’, 직화꼬치구이전문점 ‘꼬챙이’를 성공적으로 운영하고 있는 외식 전문기업 ㈜제이에스인터푸드에서 야심 차게 내놓은 브랜드다. 중금속 0%로 인체에 무해한 친환경 연료로 만든 ‘쌀탄’을 사용해 풍미를 높였다는 것이 특징이다.
고깃집 시장에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했는데, 맛의 차별화와 편리한 운영 시스템이다. 은 환경에서 사육되고 사양관리를 한 국내산 돼지고기만을 사용하며, 336시간 동안 Wet & Dry aging으로 숙성해 ‘감칠맛’을 극대화 했다.
260℃ 이상의 높은 온도로 단시간에 그릴링, 목초액 등을 사용하지 않고 천연 볏짚향이 잘 스며들도록 했다. ‘맛’의 차별화에 성공했다는 것은 고객들의 반응을 보면 알 수 있다. ‘쌀탄’을 자주 방문한다는 고객은 “고기 맛은 다 비슷하다고 생각했는데, 먹는 순간 풍미와 식감 자체가 너무 달라 놀랐다”고 얘기했다.
편리한 매장운영 시스템에 예비창업자들이 가맹점 개설에 많은 관심을 보이고 있다. 메뉴의 선택과 집중을 통해 전문성을 강조하고 있는데, 이러한 부분은 다수의 메뉴를 취급하는 고깃집보다 편리한 운영을 만들어준다. 다수의 보험회사가 공동으로 책임보험 등의
본사 측은 맛집으로 입소문이 나서 매장운영이 어렵지 않을까 걱정하는 사람도 있는데, 오랜 성공 노하우를 바탕으로 확실한 시스템을 구축했기 때문에 누구나 쉽게 매장을 운영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쌀탄’ 관계자는 “선착순 10호점까지 파격적인 창업혜택도 제공하고 있다. 쌀탄 전용 숙성고 냉장고 무료 설치, 천만원 가량의 가맹비 면제, 오픈 이벤트 국내 한돈 500kg 지원 등이다”고 말하면서, “선착순으로 혜택을 제공하고 있는 만큼, 서두르는 것이 좋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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