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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에프씨타임즈(FC TIMES) 이재일 기자

고객과 가맹점주, 본사가 모두 만족하는 ‘삼구포차’의 ‘혁신 시스템’


오랜 불황으로 인해 가계소비가 위축되고 있는 분위기 속에서, 저렴한 가격을 주무기로 내세운 실내포장마차가 창업아이템으로 큰 인기를 얻고 있다.

하지만 저렴한 가격으로 승부하는 실내포장마차의 경우, 고객들의 만족도는 높을지 몰라도 가맹점주까지 만족시키기는 쉽지 않다. 마진이 얼마 남지 않거나 인건비가 너무 많이 들어 기대만큼의 수익을 올리지 못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따라서 창업을 준비할 때는 고객은 물론이고, 가맹점주까지 만족시킬 수 있는 아이템인지 꼼꼼히 따져보는 게 좋다.

프랜차이즈 실내포장마차 ‘삼구포차’는 꼼꼼히 따져볼수록 ‘바로 이거다’라는 생각이 들게 하는 브랜드다. 모든 안주를 3,900원이라는 저가에 판매하며 소비자들에게 크게 환영 받고 있는 브랜드이고, 가맹점주에게 높은 수익을 보장하는 창업아이템이다. 파격적인 가격 정책 덕분에 빠른 속도로 전국 가맹 계약을 체결하며 업계 1위로 도약하고 있다.

안주가 모두 3,900원이라고 하면 소비자 입장에서는 당연히 환영할 만한 소식이다. 그러나 가맹점주 입장에서는 안주를 3,900원에 팔아도 수익이 남을지 의문이 들 수밖에 없다. 하지만 큰 문제가 되지 않는다.

본사에 따르면, 원가율 낮은 주류 매출이 전체 매출의 60%를 차지하기 때문에 전체 원가율은 낮추고, 수익률은 높아질 수밖에 없다. ‘랭킹7’ 메뉴에 집중함과 동시에 효율적인 조리시스템을 확립해 전문 주방 인력이 필요치 않고, 적은 인건비로 매장 운영이 가능한 것도 장점이다.

이외에도 자체 공장을 보유하고 있으며, 효율적인 물류 시스템을 통해 식재료 원가경쟁력을 확보하고 있다. 본사가 다년간 주점 프랜차이즈를 운영해 온 노하우가 없었다면 불가능했을 일이다. 또한 다른 브랜드 대비 합리적인 투자비용으로 투자대비 높은 수익을 올릴 수 있다는 것도 성공 요인 중 하나로 꼽힌다.

‘삼구포차’의 관계자는 “모든 안주를 3,900원에 판매하고 있지만 ‘삼구포차’는 그 이상의 수익을 거두고 있다”고 전하면서, “입소문만으로 70호 매장 계약을 했는데, 이러한 행보는 수익성이 보장되지 않으면 결코 만들어 낼 수 없다. 현재 운영되고 있는 매장을 방문해보면, ‘삼구포차’의 실질적인 수익성을 확인할 수 있다”고 전했다.

이어서 “현재 비슷한 매장들이 많이 생겨나고 있지만, ‘삼구포차’의 맛과 품질, 높은 마진율 등 핵심경쟁력을 따라오지 못한다. 따라서 가맹점 창업 시 좋은 결과를 만들 수 있다”고 강조했다.

홈페이지 : www.39pocha.co.kr

전화문의 : 02-543-3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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