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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에프씨타임즈(FC TIMES) 최윤지 기자

“염지 방법부터 다르다” 램플러스의 특별한 성공요소 화제...가맹문의 급증


양고기 판매량이 크게 증가하고 있다. 이제는 대중적으로 즐기는 외식 아이템이 됐다. 과거 양고기는 특유의 냄새로 인해 거부감이 있었는데, 이러한 향을 제거하기 위해 쓴 향신료 역시 호불호가 크게 갈리며 소수 마니아 층만 즐겨 먹었다.

하지만 최근에는 누구나 맛있게 즐길 수 있도록 특화됐다. 기존에 가지고 있는 선입견을 없애고, 한국인의 입맛에 꼭 맞게 만들려는 업계의 노력 덕분이다. 생육 1년 이내의 양을 사용해 냄새 나지 않고 부드러운 식감을 선보이는가 하면, 다양한 조리법과 노하우로 특유의 냄새를 잡는데 성공한 곳이 양고기 수요 증가를 이끌고 있다.

프랜차이즈 양고기전문점 ‘램플러스’이 대표적이다. 양고기를 우리나라 사람들의 입맛에 맞도록 조리하여 큰 인기를 모으고 있다. 보통 양고기를 염지 할 때는 쯔란이라는 향신료를 사용하는데, 향신료로 특유의 냄새가 강하다.

'램플러스’는 쯔란을 사용하지 않고, 월계수 잎과 계피, 생강, 오미자 등 건강에 좋은 식재료를 사용해 염지를 한다. 따라서 식감이 부드럽고, 육즙이 풍부한 것이 특징이며, 무엇보다 특유의 향신료 냄새가 나지 않아 누구나 맛있게 즐길 수 있다.

양꼬치는 양념, 카레, 오리지널 3가지 맛 중에서 입맛에 맞게 선택이 가능하다. 이렇게 다양한 맛을 제공하는 곳은 드물다. 또 하나의 장점은 어떤 맛을 주문해도, 매운 분말과 오리지널 분말, 카페분말, 간장소스, 고추장소스를 함께 제공한다는 것이다. 이렇게 취향에 맞게 먹을 수 있어 고객들의 만족도가 높다.

양고기체인점 ‘램플러스’의 본사 관계자는 “원래 10호 매장에 한해 창업비용 할인 혜택을 제공하기로 했지만, 너무 단기간에 계약체결이 완료됐다. 그 이후에도 계속해서 많은 문의가 이어져서 본사에서는 20호 매장까지 창업 혜택을 주기로 했다. 따라서 서두르는 것이 좋다”고 설명했다.

이어서 “어떤 고기를 쓰는가부터 조리법에 따라 전혀 다른 양고기전문점으로 성공할 수 있는 만큼, 계속해서 가맹점 개설에 대한 문의가 계속 이어지고 있는 상황이다. 따라서 가맹점 개설에 관심이 있다면, 서두르는 것이 좋다”고 강조했다.

홈페이지: www.lambplus.co.kr

창업문의: 02-2207-0405

#램플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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