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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에프씨타임즈(FC TIMES) 이재일 기자

‘텃밭시래기’ C급 상권에서도 폭발적인 매출, 고공 행진 이유는?


프랜차이즈 시래기국밥&소불고기전문점 ‘텃밭시래기’가 A급 상권에서는 물론, C급 상권에서도 놀라운 성과를 올리고 있어 업계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또한 창업비용이 저렴해 가맹문의가 끊임없이 이어지고 있는 상황이다. 본사 측에 따르는 20평 기준 업종변경 창업 시 1,500만원부터 창업이 가능하며, 신규창업은 3,500만원부터 시작할 수 있다고 한다.

C급 상권에서 놀라운 성과를 거두고 있는 성공사례를 살펴보자. 양천향교역점의 경우에는 이면도로 비워있던 점포에서 5월 매출 4,4000만원 이상을 기록했다. 일 평균 약 150만원 이상의 매출을 올리는 있는 상황이다.

구로역점도C급 상권으로 건물 후면에 자리잡고 있는데, 고객이 직접 찾아서 방문한다. 그 만큼 브랜드 자체가 매력적이란 의미다. 6월 평균 매출 5,000만원을 돌파했고, 일 평균 166만원 정도의 매출을 기록하고 있다.

경기불황과 치열한 경쟁 그리고 소비침체 시기에 이러한 성과는 매우 놀라운 일이다. 그렇다면 ‘텃밭시래기’는 어떠한 경쟁력으로 불황을 타파하고 있는 것일까?

가장 먼저 살펴봐야 할 부분은 차별화된 브랜드 컨셉트다. ‘텃밭시래기’는 건강에 좋은 요리를 선보이는 시래기전문점으로 확실한 포지션을 구축했다. 60일간 햇빛과 바람에 얼었다 녹기를 반복하여 자연의 기운이 녹아있는 우리 땅에서 재배한 시래기를 사용하고 지속적인 메뉴개발을 통해 “요즘 소비자들이 좋아하는 건강 음식”을 선보이고 있다는 게 특징이다. 따라서 고객들이 찾아서 방문한다.

시래기국밥을 비롯해 시래기들깨탕, 시래기밥, 시래기불고기, 시래기고등어찜 등 메뉴도 다양하고, 가격도 저렴하다. 따라서 사계절 내내 많은 고객들이 방문하고, 유행을 타지 않는다.

두 번째는 아침, 점심은 물론이고, 저녁에도 식사 및 술자리 모두 만족시킨다는 게 장점이다. 하루 종일 운영할 수 있으면, 매 시간마다 많은 고객을 확보할 수 있는 아이템은 ‘텃밭시래기’기 밖에 없다. 작은 매장에서도 높은 매출을 올릴 수 있는 이유다.

창업시장에서 폭발적인 문의가 이어지는 이유는 수익성 검증과 함께 본사에서 창업특전을 제공하고 있기 때문이다. 현재 가맹비와 교육비, 로열티를 면제해주고 있으며, 10호점에 한해 매출액 기준 500만원 상당의 시래기를 오픈시 지원해 주기 때문에 서두를 필요가 있다.

‘텃밭시래기’의 관계자는 “저렴한 창업비용, 유행을 타지 않는 컨셉트, 하루 종일 운영 가능한 높은 수익성, 편리한 매장운영 등 모든 장점을 갖추고 있는 브랜드”라고 말하면서, “어떤 상권에 입점해도 충분히 좋은 성과를 기대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홈페이지: www.siraegigarden.com

창업문의: 02-862-8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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