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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프씨타임즈(FC TIMES) 이재일 기자

창업시장에서 센세이션 일으키고 있는 ‘새우상회’, 상한가 계속 이어진다


성공 창업을 위해서는 다른 아이템과 차별화되는 경쟁우위 요소가 존재해야 한다. 차별화된 성공포인트가 최근 시장의 트렌드에 맞고, 소비자가 선호하는 니즈에 부합한다면 더욱 성공에 가까워 질 수 있다.

최근 4가지 핵심 전략을 내세워 창업시장에 센세이션을 일으키고 있는 무한리필 새우전문점 ‘새우상회’는 위에서 말하는 조건을 모두 만족시킨다. SNS와 블로그를 뜨겁게 달구고 있는 창업 아이템 ‘새우상회’의 인기 비결을 분석해 보자.

첫째. 저렴한 가격이다. 비싸게만 느껴졌던 새우를 저렴한 가격에 배불리 먹을 수 있는 곳이 탄생했다는 사실 하나만으로도 센세이션을 일으킨다. 실제로 성인 1인 기준 15,900원만 내면 한방간장새우와 한방양념새우, 버터밥과 어니어치킨, 메밀소바 등 다양하고 푸짐한 메뉴 구성을 무제한 즐길 수 있다. ‘진짜 가성비 최고’라는 찬사를 받고 있는데, 그 만큼 기존 무한리필 메뉴와 차별화 됐다는 것을 의미한다.

둘째. 저렴한 가격이 믿기지 않을 만큼 맛과 품질이 뛰어나다. 오랜 연구 끝내 개발한 한방 특제양념으로 맛을 낸 새우는 군더더기 없는 깔끔한 맛에. 비릿하지 않고 새우 속까지 제대로 양념이 배여 퀄리티 높은 맛을 완성 했다.

셋째, 점주 입장에서 매장 운영이 쉽다. 본사에서 자체 납품시스템 운영, 판매량 예측을 통한 식재료 공급, 간편한 조리 등 전문가가 아니더라도 누구나 쉽게 운영이 가능하다. 다양한 메뉴를 많은 양으로 제공해야 하는 기존 무한리필전문점의 까다로운 매장 운영 방식을 탈피했다.

마지막으로 시대적 환경을 고려한 트렌디함이 있다. 최근 무한리필 전문점이 다시금 많아지는 추세지만, 고급 식재료 새우를 사용해 판매 가격을 낮춘 곳은 찾아보기 어렵다. ‘새우상회’는 비싼 식재료의 편견을 깨고 소비자의 무한 인기를 얻고 있다.

‘새우상회’의 관계자는 “인기를 실감할 수 있는 곳이 바로 SNS다. 코미디TV ‘맛있는 녀석들’에 소개가 됐었는데, 이러한 부분이 잘 홍보되면서 고객들이 먼저 알고 방문하고 있다. 또한 방문후기가 좋아 또 다른 신규고객을 창출하고, 이렇게 되면서 매출이 급증했다”고 강조했다.

이어서 “가맹점 개설 관련 문의도 많이 이어지고 있다. 본사에서는 ‘새우상회’ 브랜드 가치를 지켜나가기 위해 전국 어디에서도 특유의 맛과 품질을 쉽게 구현할 수 있도록 신경을 쓸 것이며, 더 나아가 가맹점의 성공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강조했다.

창업문의: 1522-0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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