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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프씨타임즈(FC TIMES) 이재일 기자

아날로그 낭만술집 ‘79대포’ 불황에 더욱 강한 이유 있다...지속적 매출 증가


아날로그 낭만술집 ‘79대포’가 경기불황에 위축된 소비심리에도 불구하고, 지속적으로 매출이 증가하고 있어 화제가 되고 있다. ‘불황에 강한 창업아이템’이라는 평가를 받으며, 많은 예비창업자들에게 주목을 받고 있다.

‘79(칠구)대포’가 요즘과 같은 시기에도 꾸준히 고객 수가 증가하는 이유는 ‘부담 없는 공간’이라는 컨셉에 크게 작용했다는 분석이다. 경기불황에는 새로운 곳, 비싸고 화려한 곳보다는 익숙함에서 오는 안정감을 느끼고자 익숙한 옛 분위기를 선호하는 경향이 강해진다.

70년대 대포집의 정감 넘치는 아날로그 감성과 90년대 저렴한 가격을 내세우는 ‘79대포’는 ‘누구나 편하게 방문이 가능한 공간’이다. 따라서 요즘과 같은 불경기에 주머니가 가벼운 소비자들이 부담 없이 찾을 수 있다.

저렴한 가격과 색다른 메뉴구성 역시 고객을 사로잡은 성공요소다. ‘편한 분위기’의 매장은 너무나 많다. 그런데 ‘79대포’는 전을 튀겨내어 바삭바삭한 식감과 고소함을 더한 튀김파전을 필두로 자체적으로 개발한 이색 메뉴를 내세우고 있다. 판매가격도 저렴하다. 퓨전막걸리도 특별하다. 고객들의 입장에서 보면 매력적인 요소들이 너무나 많다. 일반 포장마차에 비해 손님이 많은 이유기도 하다.

전문가들은 ‘79대포’는 불황에 강하고, 유행 변화에도 민감하지 않아 충분히 투자할만한 가치가 있다고 추천하고 있다. 또한 본사가 전문화된 지원시스템을 구축해 성공 창업을 적극 지원하고 있다는 것도 장점으로 꼽았다.

본사에서는 창업비용에 대한 부담을 줄이기 위해 맞춤형 창업을 지원한다. 상권 특성 및 점포 입지를 최대한 분석해 최적화된 매장 개설을 지원하는 것이다. 또한 선진화된 물류시스템을 통해 식재료를 최저 가격으로 공급, 원가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도록 한다. 지속적인 신메뉴 출시, 지역 특성에 따른 마케팅 및 홍보 지원 등도 매출 활성화에 도움을 준다.

‘79대포’의 관계자는 “불황이면 공식처럼 부는 소비 경향이 있다. ‘추억’과 ‘향수’를 느낄 수 있는 공간을 찾는 다는 것이다. ‘79대포’는 이러한 소비 경향을 만족시킬 뿐만 아니라 시대가 흘러도 변함 없는 인기를 얻을 수 있는 브랜드 컨셉을 갖추고 있다. 따라서 가맹점 창업 시 오랜 시간 안정적인 수익을 올릴 수 있다”고 전했다.

홈페이지: www.79daepo.com

창업문의: 1800-7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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