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업에 대한 경험이나 요리실력이 부족한 초보자들은 ‘과연 내가 매장을 잘 운영할 수 있을까’라는 고민을 하게 된다. 좋은 아이템이 있어도 ‘내가 할 수 있을까?’라는 생각 때문에 쉽게 시작하는 못하는 경우가 생각보다 많다.
실제로 한 설문조사 결과, 창업 전 가장 걱정되는 부분을 묻는 질문에 창업비용과 경험부족이 1위와 2위를 차지했다.
그렇다면 경험부족이라는 핸디캡이 정말 큰 문제가 될까? 각 분야의 전문가들이 포진되어 성공 창업에 필요한 노하우를 전수해주는 프랜차이즈로 시작하면, 큰 문제가 되지 않는다. 프리미엄 김밥전문점 ‘엉클통김밥’과 같이 제주지역 명물로 입소문 난 매장도 쉽게 창업이 가능하다.
‘엉클통김밥’은 제주 로컬 식재료로 만든 프리미엄 김밥을 내세우며 익히 제주 맛집으로 입 소문을 타고 있다. 특유의 식재료, 레시피로 만들고, 매장 형태도 스타일리쉬한 카페형이라서 전국적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
제주 3대 보물인 흙당근, 흑돼지, 톳과 함께 굴비, 우도땅콩 등 제주도 로컬 푸드를 사용한 특별한 김밥인데다, 맛과 품질이 뛰어나고, 영양이 풍부한 건강식으로 인기를 끌고 있어 ‘내가 만들 수 있을까?’라는 생각이 든다.
본사 측은 브랜드 론칭 단계에서부터 현장 경험 전문가들이 모여 희소가치가 높은 맛과 품질을 만들고, 누구나 쉽게 만들 수 있는 시스템 구축에 힘을 썼다. 전문화된 유통 및 물류시스템을 통해 ‘주요 식재료’를 안정적으로 공급한다. 중요한 것은 원가경쟁력 확보를 위해 저렴한 단가에 제공한다는 것이다.
간단한 교육만 받으면 누구나 쉽게 브랜드 특유의 맛과 품질을 쉽게 구현할 수 있다. 조리시간도 매우 짧다. 따라서 테이블 회전율도 높일 수 있다. 전문인력이 필요 없다는 것은 장기적으로 인건비 절감에 큰 역할을 하는데, 이러한 부분은 순수익을 높여준다.
‘엉클통김밥’의 관계자는 “직영매장 운영을 통해 지속적으로 브랜드 경쟁력을 업그레이드하고, 소비 극대화를 이끌어내기 위해 시장 트렌드를 최대한 반영하고 있다. 따라서 장기적으로 안정적인 운영이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이어서 “창업비용의 거품을 제거하고, 매장 개설 후 사후관리를 철저하게 지원하고 있다. 수익성과 매장 운영의 편의성, 본사의 지원 등 모든 부분에서 큰 만족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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