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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프씨타임즈(FC TIMES) 이재일 기자

브랜드 네임과 매장 컨셉의 절묘한 매치, 고깃집 창업 ‘육장갈비’


외식 시장에서 브랜드 네임에 대한 중요성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는다. 브랜드 네임은 짧은 단어로 전체적인 컨셉을 축약해 보여주는 것이라고 할 수 있다 기억하기 쉬워야 새로운 고객을 유치하는데도 효과적이다.

외식업종의 경우, 브랜드 네임은 메뉴의 특성과 소비자의 뇌리에 각인될 수 있는 차별화 포인트를 동시에 갖고 있어야 한다. 좋은 브랜드 네임은 프랜차이즈의 성공으로 직결되기 마련이다.

이러한 예를 잘 보여주는 브랜드로는 숯불구이 서서갈비전문점 ‘육장갈비’를 들 수 있다. ‘육장갈비’의 상호명은 ‘육장에 찍어먹는 갈비’라는 메뉴의 특성을 잘 나타내고 있으며, 4글자로 짧아 기억하기 쉽다는 장점도 갖추고 있다.

‘육장갈비’는 브랜드 이름인 동시에 대표 메뉴의 이름이기도 하다. ‘육장갈비’는 소갈비에 안창살을 결합해 만든 양념소갈비로서, 특제소스로 양념해 감칠맛이 뛰어나다는 게 특징이다. 별도 나오는 육장소스에 찍어먹으면 더욱 깊고 풍부한 맛을 느낄 수 있다.

육장에 찍어먹는다는 메뉴의 특성은 일반적인 양념소갈비와 ‘육장갈비’를 차별화하는 포인트로 작용하며, 한 번 방문한 소비자들이 ‘육장갈비’라는 이름을 더욱 잘 기억할 수 있게 유도하는 역할을 한다.

이처럼 대표메뉴와 브랜드 네임을 일치시킨 점, 그리고 육장이라는 차별화 포인트 덕분에 ‘육장갈비’는 성공적으로 운영 중인 프랜차이즈 브랜드 중 하나로 자리잡았다. 전국적으로 가맹점을 보유한 것은 물론, 이미 창업을 한 가맹점주들의 만족도가 높아 꾸준히 가맹점 수가 증가하고 있다는 게 본사의 설명이다.

고기집창업 프랜차이즈 ‘육장갈비’ 관계자는 “브랜드 네임은 매장의 컨셉을 잘 보여주어야 소비자에게 확실히 어필할 수 있다”며, “육장갈비는 소비자들이 쉽게 기억할 수 있고, 맛과 품질도 뛰어나기 때문에 창업시장에도 많은 주목을 받고 있다”고 전했다.

홈페이지: www.610galbi.com

창업문의: 1588-92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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