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의 가장 대중적인 외식 메뉴를 하나만 꼽으라면 아마 많은 사람들이 삼겹살을 선택할 것이다. 삼겹살은 가격이 부담스럽지 않고, 어디에서든 편안하게 즐길 수 있단 점에 오랫동안 서민들에게 사랑 받아왔다.
최근에는 무한리필 삼겹살전문점이 다시 한번 삼겸살의 인기를 이끌고 있다. 중심에는 고급숯 초벌 무한리필 삼겹살전문점 ‘삼겹싸롱’이 있는데, 9,900원이라는 놀라운 가격으로 퀄리티 높은 고기를 마음껏 즐길 수 있다는 게 특징이다. ‘싼 게 비지떡’이라는 인식이 큰 무한리필 고깃집의 편견을 확실히 깨뜨리고 있다는 게 업체 측의 설명이다.
품질을 확실히 삼겹살을 브랜드 노하우로 숙성시키고 숯으로 초벌구이하여 잡내 없이 맛있는 삼겹살을 제공한다. 여기에 다년간의 연구개발을 통해 완성된 크레이지핫, 허니스위트육장소스트, 다양한 사이드메뉴까지 더함으로써 먹는 재미까지 높이고 있다.
폭 넓은 고객층을 확보하는 동시에 요즘 가장 잘 나가는 무한리필 삼겹살전문점으로 평가 받으며 입점하는 곳마다 큰 성공을 거두고 있다. 경기불황이라는 측면을 생각하면, ‘삼겹싸롱’의 성공행보는 매우 이례적이라고 할 수 있다.
현재도 계속해서 많은 가맹점 개설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고 본사 측은 설명했다. 창업비용이 저렴하고, 수익성이 검증됐으며, 매장 운영도 쉽게 할 수 있어 창업에 관심을 보이는 사람들이 많다. 또한 현재 매장을 운영하고 있는 가맹점주가 적극 추천을 하기도 한다.
‘삼겹싸롱’의 관계자는 “소비자들에게 친근한 메뉴인 삼겹살을 무한리필로 만날 수 있다는 점이 가장 큰 매력 포인트로 작용하고 있으며, 제공되는 메뉴의 퀄리티가 뛰어나 단골 고객 확보가 쉽다”면서, “수익성이 검증된 만큼, 현재 많은 창업 문의가 이어지고 있는 상황이다”고 전했다.
이어서“삼겹싸롱은 소비트렌드를 적극 반영해 지속적으로 브랜드 경쟁력을 업그레이드 시켜나가고 있다. 따라서 투자할만한 가치가 있다. 8월에 김포사우점, 인하대점, 대전봉명점, 천호로데오점, 울산성남점, 개봉점, 동탄북광장점 등이 오픈했고, 9월 부천원종점 등이 오픈 준비 중에 있다”고 전했다.
한편, ‘삼겹싸롱’의 본사는 전국 210여개 이상의 매장이 운영되고 있는 화덕통삼겹살전문점 ‘화통삼’을 운영하고 있는 프랜차이즈 기업이다. 따라서 전문화된 지원시스템을 통해 성공확률을 높일 수 있다. 최근에는 ‘화통삼’과 함께 ‘삼겹싸롱’ 브랜드를 홍보하는 블로거 서포터즈 ‘삼삼홀릭’ 4기가 출범하여 본격적인 홍보 활동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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