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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프씨타임즈(FC TIMES) 이소영 기자

‘놀코치킨’ 가맹점주는 수익성과 편리한 운영, 본사의 지원에 만족한다


장기화된 경기불황은 외식시장에도 큰 영향을 끼치고 있다. 매출부진으로 폐업하는 매장들이 많아지고 있는 상황이다. 그런데, 반대로 이러한 좋지 않은 분위기가 호재로 작용해 크게 매출이 증가하는 매장들도 있다.

최근 가장 선전을 보이는 업종이 치킨전문점이다. 판매 가격을 저렴하게 하고, 퀄리티를 높이는 전략으로 불황에도 많은 고객들을 끌어 모으고 있다. 대표적으로 코끼리도 놀란 맛 ‘놀코치킨’을 들 수 있다.

‘놀코치킨’의 특징은 고객과 가맹점주 모두를 만족시키는 브랜드라는 것이다. 국내산 신선육을 사용하고, 브랜드 특유의 레시피를 적용해 크리스피하게 만든 치킨을 저렴한 가격으로 판매해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최근에는 고객들에게 더욱 큰 만족을 제공하기 위해 하림 8호닭을 가격변동 없이 각 가맹점에 공급하기로 했다. 중요한 것은 하림 8호닭을 사용하면서도 판매가격을 올리지 않는다는 것이다. 가맹점주 입장에서는 좋은 닭을 사용해 고객 유입 효과를 극대화 할 수 있고, 고객은 품질 좋은 치킨을 저렴한 가격에 맛볼 수 있어 만족도가 높아진다. 이러한 부분은 수익으로 연결된다.

이처럼 가맹점을 위한 전폭적인 지원을 펼치고 있는 ‘놀코치킨’은 계속해서 전국적으로 가맹점 오픈을 확대해나가고 있어 예비 창업자들의 눈길을 모으고 있다. 9월에는 광주 동천점, 속초 조양점 등이 오픈 할 계획이다.

본사에서는 최소의 비용으로 매장개설이 가능하도록 지원하고, 더불어 상권 특성에 맞는 운영방식을 적용해 매출을 극대화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홀 운영과 테이크아웃 판매, 배달까지 운영방식을 다양화해서 가장 높은 매출을 올릴 수 있는 수익구조를 만든다.

치킨체인점 ‘놀코치킨’의 관계자는 “20년간 프랜차이즈 외식사업을 전개해 온 본사의 성공노하우기 집약돼 있는 브랜드다. 창업 비용은 낮추고 매장 운영의 효율성을 높였으며, 수익성을 극대활 수 있는 가성비 전략을 도입했다. 따라서 가맹점주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서 “ 앞으로도 본사의 이익보다는 가맹점을 위한 체계적인 지원 시스템을 구축하는데 더욱 힘쓸 것”이라고 강조했다.

홈페이지: www.nolko.co.kr

창업문의: 1599-6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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