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프랜차이즈 본사에서 브랜드 론칭 시, 가장 중요시하는 부분 중 하나가 바로 브랜드 네임을 정하는 것이다. 한 번 정하면 수정하기가 어려운데다, 소비자들이 기억하고 쉽고 브랜드 개성이 묻어나 있어야 하기 때문에 신중하게 접근한다.
실제로 잘 지은 브랜드 네임으로 성공을 거둔 곳들도 많다. 소비자들로부터 쉽게 각인되는 브랜드네임은 별 다른 홍보 없이도 인지도를 높이고 이는 자연스레 고객들의 방문을 유도한다. 창업 관련 효과도 뛰어나다. 수 많은 프랜차이즈 브랜드들 중 이름을 떠올려 가맹문의를 하는 경우가 많다.
잘 지은 브랜드 네임으로 꼽히는 프랜차이즈 김치부추삼겹살전문점 ‘김부삼’을 대표적인 성공사례로 들 수 있다. ‘김부삼’은 브랜드를 대표하는 특화된 메뉴 “김치, 부추, 삼겹살”의 줄임 말로 브랜드네임에 그대로 담아내는가 하면, 호기심을 자극하는 특이한 브랜드 명으로 소비자들에게 다가가고 있다.
톡톡 튀는 이름으로 빠르게 인지도를 높였으며, 호기심으로 방문한 고객들에게 기대 이상의 맛과 품질로 만족감을 주며 유명 맛집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 입점하는 곳마다 유명세를 타며 남다른 존재감을 보여주고 있다는 게 업체 측의 설명이다.
김치와 부추 그리고 삼겹살의 완벽한 3박자를 보여주고 있는데, 품질 좋은 고기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것이 특징이다. 아삭아삭한 숙성 김치, 특제소스로 버무린 부추, 참숯에 초벌구이해 육즙이 풍부한 삼겹살이 인기 비결이다.
이처럼 한국인의 입맛을 꼭 맞춘 먹거리를 선보이는 동시에 ‘김부삼’은 부담 없는 가격대로 불황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비자들도 확실히 사로잡고 있다는 후문이다. 산지에서 직접 수급함으로써 삼겹살 1인분에 7,900원이라는 저렴한 가격에 판매하고 있다. 고객들의 입장에서는 만족스러울 수 밖에 없다.
이처럼 톡톡 튀는 브랜드네임과 기대이상의 맛과 품질로 높은 고객만족도를 이끌어내고 있는 ‘김부삼’은 창업시장에서도 성공행보를 이어나가고 있다. 거품 없는 창업비용과 본사의 강력한 지원 그리고 현재 운영되고 있는 가맹점들의 높은 수익이 예비창업자들의 시선을 사로잡는 이유다.
‘김부삼’의 관계자는 “천편일률적인 고깃집이름에서 벗어나 차별화된 컨셉트를 확실히 담고 있는 브랜드 네임으로 인해서, 별 다른 홍보 없이도 많은 소비자들이 기억하고 방문하고 있다”고 전하면서, “더 나아가 창업을 계획 중인 사람들도 ‘김부삼’의 브랜드 네임과 차별화된 메뉴경쟁력을 쉽게 기억하며 가맹문의 해오고 있다”고 설명했다.
홈페이지: www.kimbusam.com
창업문의: 1522-167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