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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프씨타임즈(FC TIMES) 이재일 기자

맵뜨락피자 소비자들의 지갑을 열다! 특유의 매운 감칠맛 ‘인기 비결’


소비자들은 익숙한 맛 보다는 색다른 맛에 지갑을 여는 경우가 많다. 피자를 예로 들어 설명하자면, 어디에서나 먹을 수 있는 피자보다는 약간이라도 희소가치가 높은 이색적인 피자를 선호하는 경향이 높다.

특히 피자라고 하면 천편일률적인 토핑과 익숙한 맛을 떠올리기 쉬운데, 몇몇 소비자들은 이러한 피자 메뉴를 질려 하기도 한다. 때문에 이러한 상황에서 색다른 맛을 가진 피자가 등장하게 되면 새로운 메뉴에 높은 관심을 가지는 소비자들을 쉽게 공략할 수 있다.

이러한 부분을 잘 보여주는 것이 바로 프랜차이즈 피자전문점 ‘뽕뜨락피자’다. ‘뽕뜨락피자’는 최근 한국인의 입맛에 꼭 맞는 매콤한 피자를 새롭게 출시했다. 그 주인공은 바로 이름도 매운 맵뜨락피자다. 맵뜨락피자는 그 동안 ‘뽕뜨락피자’에서 선보였던 피자 메뉴 중 가장 이색적이고 특화된 맛을 담고 있다는 평가를 받으며 출시와 함께 높은 인기를 구가하고 있다.

맵뜨락피자는 불에 구워 말린 할라피뇨에 고추장과 고춧가루 등을 첨가하여 만든 천연 치포틀소스를 사용한 것이 특징인데, 화학물인 캡사이신 등의 인위적인 매운 맛에 벗어나 고추장 특유의 감칠맛을 담아냈다. 물론, 뽕잎그린건강도우를 바탕으로 쫄깃하고 건강한 맛을 그대로 유지했다.

그 외에도 맵뜨락피자는 맵기만 한 피자가 아닌 매콤하면서도 달콤함도 동시에 느낄 수 있다. 체다치즈와 크림치즈 등이 함유된 슈트로이젤 엣지를 더한 것이 그 비결이라 할 수 있는데, 맛의 균형이 환상이라는 소비자들의 평가가 이어 지고 있다는 게 업계 측의 설명이다.

웰빙피자전문점 ‘뽕뜨락피자’의 관계자는 “새롭게 출시된 맵뜨락피자는 피자는 느끼하다는 고정관념을 벗어난 메뉴”라면서, “한번 맛을 본 고객들이라면 중독성 있는 맛에 재주문 하는 경우가 많고, 피자를 선호하지 않는 중장년층 세대들에게도 좋은 반응을 이끌어내고 있다”고 설명했다.

홈페이지: www.bbongdderak.com

창업문의: 02-2653-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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