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식 프랜차이즈 시장은 각종 아이템으로 넘쳐나면서 포화상태라고 하지만 새로운 브랜드는 끊임없이 론칭되고 있다. 새롭게 등장한 브랜드의 향후 발전 가능성을 어떤 기준으로 평가하면 좋을까?
창업전문가들의 말에 따르면 우선, 외식업의 특성상 메뉴 구성에서 차별점과 트렌드를 잘 반영하고 있는지를 살펴봐야 한다고 말한다. 다음으로는 프랜차이즈 운영 경험이 있는 본사인지, 검증된 노하우를 보유하고 있는지도 살펴보는 것이 좋다고 조언한다.
전문가들의 말에 부합하는 프랜차이즈로는 배달&테이크아웃전문점 ‘요치킨’을 들 수 있다. 뽕잎그린건강도우를 내세워 7년간 시장성을 인정받아 온 ‘뽕뜨락피자’의 본사 ㈜웰빙을 만드는 사람들이 론칭해 주목을 받고 있다.
본사의 프랜차이즈 성공 노하우인 ‘웰빙’을 통해 다시 한 번 성공신화 창조에 나선 것이다. 카놀라유, 뽕잎 쌀 파우더, 국내산 냉장 10호닭 등을 이용해 ‘요치킨’만의 특색을 만들었다. 또한 불필요한 운영시스템을 제거, 배달과 테이크아웃의 효율성을 극대화해 작은 매장에서도 높은 매출을 올릴 수 있도록 한 게 특징이다.
치킨 분야의 최고 전문가들이 모인 본사 R&D 연구소가 만든 트렌디한 치킨 메뉴를 선보이고 있으며, 7년 간 전국 300여개 이상의 매장을 운영한 본사의 시스템과 인프라를 통해 효율적인 프랜차이즈 운영 노하우를 확보했다.
후라이드 치킨을 비롯해 간장파닭, 프렌치 어니언 텐더, 인디치킨, 마늘꿀닭, 그라나 치즈 치킨 등이 있으며, 모든 치킨메뉴는 12가지 천연채소로 맛을 낸 수제 전용 염지제로 정형화된 기계가 아닌 매장에서 직접 손으로 정성껏 염지해 더욱 풍부한 치킨 맛을 구현하고 있다.
수익성 증대 요소는 빠른 조리 구현이다. 체계적인 매뉴얼로 조리시간을 단축해 홀을 비롯한 테이크아웃, 배달까지 빠른 회전율로 전체적인 판매량이 증가하는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요치킨’의 관계자는 “배달&테이크아웃을 전문으로 하지만, 홀 운영도 가능하다. 판매 방식이 다양하고, 조리시간이 빨라 작은 매장에서도 높은 매출을 올릴 수 있다는 게 특징”이라고 하면서, “무엇보다 가장 큰 성공경쟁력은 뛰어난 맛과 품질에 있다. 웰빙을 구현한 최상급 치킨을 실속 있는 가격으로 즐길 수 있어 고객들의 만족도가 높고, 이러한 부분은 매출로 이어진다”고 강조했다.
홈페이지: www.yochicken.co.kr
창업문의: 02-2647-859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