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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프씨타임즈(FC TIMES) 이재일 기자

홀 운영과 테이크아웃, 배달까지 한번에? ’요치킨’ 높은 효율성으로 눈길


외식업의 매출 한계는 규모에 비례한다? 이제 이런 말을 하면 ‘촌스럽다’라는 말을 듣는다. 스마트폰의 발달로 인해 모바일 주문이 일반화 됐고, 맛집 열풍으로 인해 ‘가까운 곳’이 아닌 ‘맛있는 곳’을 선호하는 경향이 강해졌기 때문이다. 즉, 작은 매장에서도 한계 그 이상의 매출을 올릴 수 있는 시대가 됐다.

프랜차이즈 시장의 발전으로 인해 운영효율성을 높여 작은 매장에서도 높은 매출을 올릴 수 있는 브랜드가 많이 있다. 대표적으로 테이크아웃&배달전문점 ‘요치킨’을 들 수 있는데, 작은 매장을 효율적으로 구성해 훌 운영과 함께 테이크아웃 판매, 매장 특성에 따른 배달까지 모두 이뤄질 수 있게 했다.

‘요치킨’만의 강점은 ‘전문성’이다. 마늘꿀닭과 찹쌀꿔바로우는 요치킨을 찾는 소비자들이 가장 사랑하는 메뉴이다. 치킨 전문가들이 모인 R&D연구소에서는 소비자들의 트렌드에 맞춰 기존 치킨 브랜드에서 쉽게 찾아볼 수 없는 메뉴들을 개발하여 큰 호응을 이끌어 내고 있다.

‘요치킨’은 홀에서 먹을 때도 가장 맛있게 즐길 수 있도록 최상의 상품을 제공하고, 테이크아웃 주문에는 브랜드 특유의 캐리어에 담아 제공해 다른 치킨 브랜드와 차별성을 돋보이게 했다. 배달 역시 치킨을 가장 맛있게 먹을 수 있는 시간 안에 도착할 수 있도록 신경을 쓰고 있다.

‘최상의 품질’을 내세우고 있다는 것 역시 ‘요치킨’의 강점이다. 국내산 냉장 10호닭을 12가지 천연재료로 염지하고, 뽕잎 쌀 파우더를 발라 100% 카놀라유에 튀겨내는 것을 베이스로 하고 있다. 이러한 품질경쟁력이 고객을 사로잡는 역할을 한다.

‘요치킨’의 관계자는 “현재 소규모 치킨 매장은 무수히 많이 존재한다. 하지만 중요한 것은 매장의 특색, 즉 전문성이 없다는 것이다. 또한 테이크아웃을 할 경우 평이한 종이백에 싸주거나, 배달을 할 때도 성의가 없는 경우가 많다. ‘요치킨’은 이러한 부분을 보완해 실속, 품질, 맛을 모두 만족시키는 브랜드로 거듭나고 있다. 홀과 테이크아웃, 배달까지 매출구조가 넓기 때문에 투자 대비 높은 매출 달성이 가능하다”고 전했다.

홈페이지: www.yochicken.co.kr

창업문의: 02-2547-85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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