웰빙피자체인점 ‘뽕뜨락피자’ 인건비↓, 마진율 ↑ “성공 공식을 설계하다”
- 에프씨타임즈(FC TIMES) 이소영 기자
- 2016년 11월 2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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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식업종에서 인건비는 필수다. 피할 수 없다면, 최소화해야 한다. 매달 지불하는 고정비가 많을수록, 순수익은 줄어 들게 된다. 예를 들어, 한 달 매출이 1억원이 나오는 매장이 있는데, 인건비와 임대료, 원자재 비용 등을 합쳐 고정비가1억원을 넘긴다면 오히려 손해를 보는 경우가 발생한다.
전문가들은 인건비를 줄이기 위해 최소 인력으로 최대의 매출을 올릴 수 있도록 설계된 프랜차이즈를 선택하라고 조언한다. 그 만큼 효율성이 높은 브랜드를 선택하라는 의미다.
웰빙피자전문점 ‘뽕뜨락피자’는 초보자도 어려움 없이 빠르고 쉽게 적응이 가능한 운영 시스템을 도입, 최소 인력으로 효율적인 매장 운영이 가능한 브랜드다. 피자전문점이라고 하면 ‘손이 많이 간다’라는 인식이 있는데, ‘뽕뜨락피자’는 간편한 조리시스템으로 이러한 문제점을 해결했다.
본사 물류센터를 통한 식재료의 안정적인 배송, 간편한 조리 레시피로 조리시간 단축 등 편리한 조리 시스템 구축으로 외식산업 경험이 없는 초보자여도 단기 교육만 받으면 매장운영이 가능하다.
‘뽕뜨락피자’ 본사에서 자체적으로 생산 공장과 물류 센터를 운영하는데, 이러한 부분은 가격경쟁력 확보에 매우 큰 영향을 미친다. 유통경로가 최소화되기 때문에 가맹점에 공급되는 식재료 단가가 낮아진다. 따라서 판매 대비 마진율을 높일 수 있다.
이어서 간편한 조리 레시피로 주방인력을 따로 고용하지 않아도 되기 때문에 인건비 절감의 효과를 기대할 수 있고, 조리시간의 단축은 고객들에게 만족감을 주면서 판매량 증가로 이어진다. 실제로 현재 매장을 운영하는 가맹점주와 고객의 만족도도 매우 높은 것으로 알려졌다.
‘뽕뜨락피자’의 오수곤 운영팀장은 “프랜차이즈는 기본적으로 체계화된 시스템 속에서 매장이 운영된다. 그런데, 기본적인 시스템을 잘못 갖추게 되면, 효율성이 떨어지고, 결국 수익이 줄어들게 된다. ‘뽕뜨락피자’의 본사 ㈜웰빙을 만드는 사람들은 이러한 문제점 발생을 대비하기 위해 각 분야별 전문가를 배치해 일련의 시스템을 전문화 했다. 따라서 최소의 인원으로 효율적인 매장 운영도 가능해, 높은 마진을 기대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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