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업을 희망하는 사람들은 많지만, 초기 투자금이 두둑한 사람은 적다. 그래서인지 창업시장에서는 소자본창업, 소형점포를 찾는 예비창업자들이 꾸준히 늘고 있다. 주점시장도 예외는 아니다.
치열한 경쟁에서 살아남기 위해서는 대형 상권에 입점해야 된다는 예비창업자들의 편견도 사라지고 있는데, 창업전문가들 리스크 측면을 먼저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아졌기 때문이라고 분석하고 있다.
요즘에는 아파트 밀집 지역 역시 선호되는 상권이므로, 무조건 번화한 상권만 찾지 말고 되도록 임대료, 권리금이 저렴한 곳을 발품을 팔아 찾아내야 한다. 더불어 소형 주점의 경우, 테이블 수가 적다 보니 테이블 단가가 아무리 높아도 하루 매출의 한계가 존재한다. 따라서 고정비 중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인건비를 줄이는 것이 좋다.
코리안 정통술집 ‘경성술집’은 소형 점포, 소규모 점포에 최적화된 시스템을 갖추고 있는데, 특히 인력시스템이 매우 전문화되어 있어 눈길을 끈다. 가장 한국적이면서도 새로운 맛을 창출한 경성 옛전병, 경성왕만두부침, 새우전, 경성숯불돼지간장구이 등 특화된 메뉴를 선보이고 있고, 양주누룽지막걸리와 소백산검은콩막걸리, 제주우도땅콩막걸리 등 팔도 막걸리 그리고 소주를 내세워 폭넓은 고객층을 형성하고 있는 브랜드다.
원팩 시스템과 간편한 조리메뉴얼 등으로 인해 최소의 인력으로 효율적인 매장운영이 가능해서 고정비가 줄고, 순수익을 높일 수 있다. 간편한 조리는 전문인력을 필요 없게 하고, 전체적인 테이블 회전율을 높여준다.
또한 홀 운영도 매우 간편하다. 현재 매장을 운영하고 있는 가맹점의 얘기에 따르면, 간편한 시스템으로 인해 적은 인원으로도 충분히 매장을 운영할 수 있다고 말한다. 한국의 주막과 고급스러운 일본식 이자카야를 조합한 컨셉트에 시선을 사로잡는 간판으로 내방률을 높이고 있으며, 5천원 대부터 시작하는 실속 있는 메뉴들 역시 가성비를 따지는 요즘 소비자들의 니즈를 제대로 충족시키고 있다는 후문이다.
‘경성술집’의 관계자는 “부담 없는 가격대로 맛있는 요리를 제공하고 있지만, 본사에서는 철저한 원가 계산으로 적정한 마진율을 확보하고 있다”라고 전하며, “인력시스템이 전문화되어 소형점포에서 최소 인원으로 운영이 가능, 인건비를 확실히 줄일 수 있어 성공 창업에 유리하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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