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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에프씨타임즈(FC TIMES) 최윤지 기자

“아직도 안 먹어 봤어? SNS에서 인기 ‘요치킨’... 소비자들의 호응 이어져


요즘 소비자들은 깐깐하다. 건강에 직접적인 영향을 끼치는 음식에 대해서는 더욱 신경을 쓴다. 실제로 음식에 사용되는 식재료까지 꼼꼼히 따지는 소비자들이 늘어나고 있는데, 중요한 것은 이러한 니즈를 만족시키면 금방 화제가 된다는 것이다. SNS 등의 발달로 인해 자발적인 후기를 쓰는 소비자들이 많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최근 SNS에서 화제가 되는 것은 무엇일까? 품질 경쟁력으로 승부하고 있는 테이크아웃&배달전문점 ‘요치킨’과 관련된 사진이 많이 올라오고 있다. 건강하고 맛있는 치킨을 표방하는 ‘요치킨’은 후발주자로 출발했지만, 프리미엄 제품을 선보이면서 빠르게 고객층을 확보해 나가고 있는 모습이다.

첫 번째 화제가 되고 있는 이유는 품질이다. ‘요치킨’은 모든 재료를 국내산 식재료를 사용하고 있다. HACCP인증을 받은 국내산 냉장 10호닭에 특허 받은 뽕잎 쌀 파우더를 입혀100% 카놀라유로 튀겨낸다. 이러한 타협을 하지 않는 품질 관리로 ‘요치킨’을 선택하는 고객들에게 높은 신뢰감을 주고 있다.

두 번째는 다양한 메뉴라인이다. R&D연구소에서 개발한 안심 찹쌀 꿔바로우, 마늘꿀닭, 매콤 해물치킨 등과 같은 이색적인 메뉴라인은 소비자들의 호기심을 자극해, 직접 구매로 이어지고 있다. 이러한 희소성이 SNS에서 화제가 되는 것이다.

마지막으로는 합리적인 가격에 있다. 프리미엄 제품을 구현하고 있기 때문에 가격이 비쌀 것 같지만, 실속 있는 가격대를 형성하고 있다. 요즘 고객들은 가격에 민감한데, ‘요치킨’은 가격 부분에서 만족감을 준다. 예를 들어 인기 메뉴인 마늘 꿀닭은 만원 중반대의 가격을 형성하고 있어 소비자들의 부담을 덜어준다.

본사 ㈜웰빙을 만드는 사람들 측은 현재 ‘요치킨’의 가맹점 개설에 관한 문의가 많이 이어지고 있는데, 그 이유는 SNS를 통해 소비자 만족도가 입증됐고, 테이크아웃 및 배달 중심으로 영업을 하는 만큼 매장 운영이 쉽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요치킨’의 전삼수 부장은 “블로그 및 SNS를 비롯해 배달 어플에서도 소비자들의 생생한 후기를 볼 수 있다. 이처럼 소비자들에게 인정 받고 있기 때문에 ‘요치킨’의 인기는 앞으로도 계속 될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홈페이지: www.yochicken.co.kr

창업문의: 02-2647-85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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