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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프씨타임즈(FC TIMES) 이재일 기자

'아리가또맘마’ 천일클럽 클린매장 프로젝트 실시 “지속적인 지원에 감동”


프랜차이즈 일본식 전문 캐주얼 레스토랑 ‘아리가또맘마’가 천일클럽 클린매장 프로젝트를 진행했다. 가맹점 개설 후 1000일 된 매장들이 대상이고, 본사 임직원들이 매장을 깨끗하게 청소해 전체적인 운영에 좀 더 긍정적인 효과를 낼 수 있게 한다는 게 목적이다.

가맹점주들의 반응이 매우 폭발적이다. 그 이유는 ‘지속적인 관리’라는 차원에서 본사가 신경을 써주는 부분이 고맙게 느껴지기 때문이다.

최근 이른바 ‘프랜차이즈 본사 갑질’이 논란이 되고 있는 가운데, ‘아리가또맘마’를 운영하는 본사 ㈜트렌차이즈의 가맹사업 행보에 많은 시선이 집중되고 있다. 프랜차이즈의 가장 큰 장점은 본사가 현장 적용이 가능한 노하우를 담은 시스템을 통해 가맹점의 성공을 지원하는 것이다. 이러한 프랜차이즈의 개념을 제대로 구현하고 있어 화제가 되고 있는 것이다.

천일클럽 클린매장 프로젝트 대상 매장은 광주수완지구점, 광주첨단 1호점, 서산호수공원점, 익산영등점, 전주신시가지점, 북수원점, 수지점, 구로디지털점 등 총 8개였으며, 본사에서는 가맹점 영업에 큰 지장이 없도록 사전 협의를 통해 프로젝트 날을 잡았다.

‘새로운 매장’이라고 할 수 있을 정도로 정성스럽게 위생, 청결에 힘을 썼고, 실제로 가맹점주들도 전체적인 프로젝트에 큰 만족을 보였다. 본사 측은 이번 프로젝트를 진행하면서 가맹점이 더욱 높은 매출을 올릴 수 있는 방안도 제시를 했다고 덧붙였다.

‘아리가또맘마’의 관계자는 “본사와 가맹점의 동반 성장을 목표로 하고 있고, 가장 중요한 것은 가맹점의 안정, 수익이다. 이러한 프로젝트를 진행하는 것은 가맹점 목표 의식 향상과 경영 철학 구현 그리고 정직한 프랜차이즈 기업으로 사회적 모범을 보여주기 위해서다”고 전했다.

이어서 “앞으로도 계속 가맹점을 위한 프로젝트를 진행할 방침이다. 본사와 가맹점은 성공파트너이기 때문이다”고 강조했다.

한편, ‘아리가또맘마’는 ‘한국 안의 작은 일본’을 표방, 자체적으로 개발한 이색 퓨전 요리와 현대적인 감각이 돋보이는 인테리어, 실속 있는 가격으로 폭넓은 고객층을 형성하고 있다.

홈페이지: www.arigato.co.kr

문의전화: 1599-42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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