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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프씨타임즈(FC TIMES) 최윤지 기자

개인창업 VS 프랜차이즈 창업 선택은? ‘경성주막1929’를 보면 프랜차이즈 선택!


초보창업자라면 현장 경험이 풍부하고 성공노하우를 갖춘 프랜차이즈로 시작해야 한다. 개인창업은 상권분석에서부터 메뉴개발, 운영 등을 모두 혼자서 해야 하기 때문에 위험부담이 크다. 실제로 한 설문조사 결과 개인창업보다 프랜차이즈 창업을 할 때, 운영기간이 긴 것으로 나타났다.

물론, 각각의 장점이 있다. 개인창업은 자신의 스타일대로 운영할 수 있어 독창적인 색깔을 만들 수 있다. 로열티, 가맹비 등이 나가지 않아 비용 지출이 적다는 것도 장점이다. 프랜차이즈는 브랜드 인지도를 바탕으로 고객몰이를 할 수 있고, 신메뉴 개발, 홍보 등 어려운 부분을 본사로부터 도움을 받을 수 있다.

프랜차이즈 창업의 장점을 자세히 볼 수 있는 브랜드로 모선 선술집&이자카야 ‘경성주막1929’을 들 수 있다. ‘경성주막 1929’은 조리 실력, 현장 경험이 풍부한 전문가 집단이 만든 브랜드다. 따라서 프랜차이즈의 장점을 제대로 살리고 있다는 것이 특징인데, 현장에서 유용하게 적용할 수 있는 일련의 시스템을 설계해서 가맹점주의 만족도를 높이고 있다는 부분이 돋보인다.

직영점 운영을 통해 편리한 운영방법, 인기 메뉴구성, 서비스 정책, 프로모션 등을 강화한다. 일부 프랜차이즈는 직영점을 운영하지 않는 곳도 있다. 이렇게 가맹점에 검증되지 않은 시스템을 적용하게 된다. ‘경성주막1929’는 직영점 운영을 통해 고객들의 피드백과 실제 운영 상황 등을 분석해서 가맹점에 성공 시스템만 적용한다.

헬퍼시스템과 자문 그룹을 통한 문제 해결 등은 다른 프랜차이즈에 쉽게 볼 수 없는 시스템이다. 헬퍼시스템은 가맹점 오픈 이후 매장운영 중 주방 인원 로스가 발생될 시, 본사 슈퍼바이저를 파견하여 인력구인의 어려움을 해결해주는 것을 말한다. 따라서 가맹점은 운영에 안정성을 가질 수 있다.

자문 그룹 활용은 창업 시, 필요한 법률부터 회계, 노무, 창업대출 등을 지원해주는 것으로 각 부문의 전문가들로 구성된 자문그룹을 운영하고 있어 수월하게 진행할 수 있다. 가맹점주는 매장개설 및 운영에만 집중하면 된다.

‘경성주막 1929’의 관계자는 “프랜차이즈 창업의 특징은 각 가맹점이 본사의 성공시스템을 바탕으로 효율적 운영이 가능하고, 위기에 빠른 대처가 가능하다는 것이다. 단, 중요한 것은 본사가 현장 적용 가능한 전문화된 시스템을 구축하고 있을 때, 이러한 장점을 누릴 수 있다”고 전했다.

이어서 “경성주막1929의 가장 큰 장점은 경험이 풍부한 전문가 집단이 시스템을 구축했고, 직영점 운영을 통해 시스템을 강화시켜 나가고 있다는 것이다. 즉, 프랜차이즈 창업의 장점을 제대로 누릴 수 있다”고 강조했다.

홈페이지: www.ks1929.co.kr

창업문의: 1599-7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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