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업아이템은 대중들이 익숙한 것이어야 하지만, 그 안에서도 차별성을 갖춰야만 무한 경쟁 시대에서 살아 남을 수 있다. 때문에 익숙한 고깃집 업종을 창업한다고 하더라도 기존의 브랜드와는 차별화 되어 있는 아이템을 선택해야 한다.
프랜차이즈 창업도 마찬가지다. 예를 들어 프랜차이즈 본사가 높은 기술력을 갖추고 있는 브랜드를 선택하게 된다면, 그 브랜드만의 독자적인 영역을 구축해 나갈 수 있게 된다. 소비자들은 익숙하면서도 새로운 브랜드에 높은 관심을 보이고 이는 그대로 매출로 연결되기 때문에 성공 창업 확률이 높아진다.
고깃집 창업을 희망하는 사람들이 프랜차이즈 화덕통삼겹살전문점 ‘화통삼’에 주목하는 이유다.
기존의 삼겹살전문점과는 또 다른 차별성을 두고 있다. 고기를 굽는 화덕은 특허출원(특허등록 제 30-0770061호)이 되어 있으며, 화덕 및 구이 방법 또한 출원(화덕 및 구이방법 제 10-2014-0004832)을 했다.
U자형 대형 로스터터 역시 특허출원을 했고, 이외에도 숙성방법과 특화된 초벌시스템 등의 기술력을 차별성을 확실하게 두고 있다.
이처럼 확실한 경쟁력을 갖춘 ‘화통삼’은 모방이 불가한 독자적인 브랜드를 만들어 가고 있기 때문에 아이덴티티가 확실하다는 장점이 있다. 따라서 고깃집 창업을 희망하는 대부분의 예비창업자들이 ‘화통삼’에 관심일 보이는 것은 어쩌면 당연한 결과라고 설명할 수 있을 것이다.
‘화통삼’의 관계자는 “고기화덕을 특허 등록한 것 외에도 다양한 경쟁력과 차별성을 갖추고 있는 만큼 고깃집체인점 ‘화통삼’은 창업을 희망하는 이들의 문의가 높은 편”이라며, “또한 이러한 경쟁력은 브랜드의 인지도 향상에도 큰 영향을 끼치고 있어 소비자들에게 긍정적인 효과를 얻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서 “특허 출원을 통해 ‘화통삼’의 이미지를 독자적으로 구축해 나가고 있기 때문에 모방이 불가하다는 장점을 가지며 이는 브랜드의 희소가치로 연결되는 결과를 낳는다”고 덧붙여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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