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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프씨타임즈(FC TIMES) 이재일 기자

그릭요거트전문점 ‘요거나인’ 2017년 창업시장에서 주목해야 하는 이유 있다!


우리나라에서 커피시장의 성장은 눈부실 정도로 급격한 성장세를 보여왔다. 카페인 중독이라는 말이 나올 만큼 하루에 2잔 이상 커피를 찾는 사람들은 이제 우리 주변에서도 흔히 찾아볼 수 있게 됐다.

하지만 최근 음료시장에서는 변화의 바람이 불고 있다. 바로 소비자들의 건강에 대한 욕구를 반영한 녹차, 마테차 등 다양한 차 종류와 여성 취향을 저격한 요거트 등이 높은 수요를 보이고 있기 때문이다. 외식시장에서도 이미 커피 시장보다 건강, 미용에 관련된 음료시장이 부각되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최근 세계 5대 슈퍼푸드로 선정되며 주목 받고 있는 그릭요거트를 내세운 프랜차이즈 요거트전문점 ‘요거나인’이 큰 관심을 받고 있다. 2017년 주목해도 좋을 프랜차이즈 브랜드라는 게 전문가들의 얘기다.

그릭요거트를 커피처럼 언제 어디서나 필요할 때 들고 마실 수 있도록 하는 데서 출발했으며, 떠 먹는 요거트에서 벗어나 드링크 제품으로 제조하여 편리성을 높였다. 때문에 커피를 선호하지 않거나 건강을 위해 대체 음료를 찾고 있던 소비자들에게 높은 점수를 얻고 있다.

농축 발효유인 그릭요거트의 경우, 더 높은 농도의 영양분을 함유하고 있어 양질의 단백질 섭취 및 프로바이오틱스는 장건강과 독소 배출에 도움을 준다. 또한 단백질이 듬뿍 함유되어 있어 포만감이 높아 식사량을 줄여주며 기능을 촉진시켜 신진대사량 증가로 다어이트에 효과가 좋다.

‘요거나인’ 음료에 들어있는 치아씨드 역시 일년생 허브로 오메가3, 식이섬유, 칼슘, 마그네슘이 첨가된 풍부한 영양이 함유되어 다이어트 효과가 뛰어나다. 이처럼 ‘요거나인’에서 취급하고 있는 요거트는 소화, 건강, 기능, 맛, 대중성, 다이어트 등 다양한 요소를 만족시킬 수 있는 건강 음료라고 할 수 있다.

또 하나의 장점은 커피도 판매를 하고 있다는 것이다. 최상의 원두를 사용해 브랜드 특유의 맛과 품질을 구현하고 있어 고객을 확보할 수 있다. 이처럼 그릭요거트와 커피를 동시에 판매할 수 있기 때문에 수익성이 높다.

‘요거나인’의 관계자는 “변별력 없는 커피 매장과 다른 주력 상품과 다양한 커피도 판매를 하기 때문에 작은 매장에서도 높은 수익을 올릴 수 있다”고 말하면서, “더불어 기능성과 미적요소를 감미한 상큼한 인테리어가 여심을 공략하며 단골 고객층 확보에 유리하다”라고 밝혔다.

홈페이지: www.yoger9.co.kr

창업문의: 1899-28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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