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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숯으로 구운 족발전문점 ‘깐깐한족발’, 홀 운영·포장·배달로 매출 높인다!

에프씨타임즈(FC TIMES) 이재일 기자

불황에도 불구하고 잘 되는 음식점에는 손님이 넘쳐난다. 특이한 것은 근처에 경쟁업체가 많아도 유난히 그 집에만 손님이 몰린다는 것이다. 프랜차이즈 업계도 마찬가지다. 불황에도 유난히 잘 되는 가맹점이 많은 브랜드가 있는데, 이런 브랜드는 가맹점 개설과 관련된 창업수요도 지속적으로 높아진다.

참숯으로 구운 족발전문점 ‘깐깐한족발’이 위의 사례에 해당하는 브랜드다. 메뉴의 특화와 함께 판매 구조 다양화, 전문 지원시스템 구축 등의 성공요소를 내세워 브랜드 저변을 확대해 나가고 있다.

다년간의 성공 프랜차이즈 운영을 통한 풍부한 노하우를 갖춘 본사가 전문화된 시스템을 구축했다. 고객은 최대한 쉽게 즐길 수 있도록 하고, 가맹점은 많은 판매가 이뤄질 수 있도록 홀 운영, 포장, 배달로 이뤄진 운영시스템이 눈길을 끈다.

조리의 간편화로 인해 3가지 판매시스템이 효율적으로 이뤄질 수 있도록 했다. 상권 특성에 따라 홀 운영에 집중하고나 테이크아웃, 배달을 강화해도 된다. 맞춤형 운영방식이 가능하다는 의미다.

본사는 자체 생산공장을 통해 국내산 생족을 각 가맹점에 공급하는가 하면, 원육수도 제공한다. 족발의 까다로운 레시피를 최소화했단 점에 초보자들도 어렵지 않게 시작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참숯에 구운 족발도 누구든지 쉽게 조리가 가능하다.

이렇게 조리 시간을 단축시켰기 때문에 홀 운영과 함께 배달, 포장이 모두 가능하다. 작은 매장에서 높은 매출을 올릴 수 있고, 무엇보다 전문인력이 필요 없어 인건비도 줄일 수 있다. 일 족발전문점보다 차별성이 뛰어나고, 판매 구조가 다양해 수익성이 높다는 게 본사 측의 설명이다.

‘깐깐한족발’의 관계자는 “판매량이 많아야 홀 운영, 포장, 배달이라는 판매 구조가 활성화 된다. ‘깐깐한족발’은 시그니쳐 메뉴를 바탕으로 맛과 품질이 뛰어난 메뉴를 구성하고 있고, 브랜드에 대한 신뢰도로 인해 고객 재방문율이 높기 때문에 전체적인 판매량이 높다.

이어서 “현재 운영되고 있는 ‘깐깐한족발 첨단점’의 경우, 월 매출 1억 5천만원 이상을 달성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창업문의: 1588-82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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