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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에프씨타임즈(FC TIMES) 최윤지 기자

불고기전문점 ‘포천삽불고기’ 2017년 브랜드 가치 더욱 높아진다


2016년 외식 프랜차이즈 시장을 한 단어로 표현한다면 ‘약진’이라고 할 수 있다. 질적 성장을 위한 다양한 컨셉의 브랜드가 많이 등장했고, 방송을 통해 소개됐던 외식 매장도 가맹사업을 하는 경우가 많아 콘텐츠가 풍부해졌다는 게 중론이다.

그렇다면 2017년에는 어떤 외식 프랜차이즈가 선전을 할까? 올해 좋은 모습을 보여준 브랜드들이 입지를 더욱 탄탄히 할 가능성이 높다. 불고기전문점‘포천삽불고기’와 같은 브랜드의 경우, 이색 컨셉이라는 화제성과 함께 유행에 민감하지 않다는 컨셉을 가지고 있어 큰 관심을 받았다.

이렇게 화제가 된 브랜드의 경우, 2017년에 그 가치가 더욱 높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그 이유는 가맹사업의 안정화와 함께 전체적인 시스템이 더욱 전문화되기 때문이다.

불고기전문점 ‘포천삽불고기’는 호기심을 자극하는 컨셉과 함께 요즘 소비자들이 좋아하는 성공요소를 모두 가지고 있는 게 특징이다. 자체적으로 개발한 삽에 불고기를 비롯해 오징어, 튀김, 돈까스, 볶음밥 등 다양한 토핑을 조합해서 즐길 수 있다는 게 특징이다. ‘맛과 가격, 푸짐함, 다양함’ 등의 요소로 고객들에게 큰 만족을 준다.

본사 측은 시각적인 재미와 함께 이색 조합의 요리로 고객들에게 큰 만족감을 줄 수 있어 방송에 소개가 되었다고 한다. 현재는 높은 수익성이 알려지면서 가맹점 개설에 관한 문의가 많이 이어지고 있는 상황이라고 전한다.

‘포천삽불고기’가 수익성이 높은 이유는 식사와 술자리를 모두 커버할 수 있는 메뉴라인을 갖추고 있기 때문이다. 또한 다양한 토핑 주문으로 인해 추가 매출 효과를 볼 수 있고, 이색 컨셉으로 고정 고객 확보가 가능하다는 점도 한 몫을 한다.

‘포천삽불고기’의 관계자는 “점심 및 저녁 영업이 모두 가능하고, 불고기와 김치, 튀김 등 대중성이 높은 음식을 내세우고 있는 만큼 트렌드 변화에 민감하지 않다. 수익성과 안정성이 높은 브랜드라고 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서 현재 “천안두정동에 업종전환으로 오픈이 예정되어 있고, 전국각지의 예비점주들의 문의로 점포를 선별 중에 있다. 2017년에는 많은 매장 개설이 이뤄질 것으로 보인다”고 덧붙였다.

창업문의: 02-574-98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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