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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프씨타임즈(FC TIMES) 이재일 기자

‘경성술집’ 2017년 업종변경 창업시장의 대세 된다! 동백점 매출 4배 이상 증가


경기불황, 점점 상승하는 인건비, 값비싼 임대료 등 이른바 악재가 겹치면서 매출 부진에 허덕이는 자영업자들이 많다. 실제로 국세청이 발간한 '2016 국세통계연보'를 보면 2014년 창업해 2015년 처음으로 부가가치세를 신고한 개인사업자는 106만 8000명으로 집계됐다. 반면 지난해 기준으로 폐업한 개인사업자는 73만 9000명이다. 매일 2000명씩 사업을 접은 셈이다.

그런데 이러한 상황 속에서도 살아남는 자영업자들이 있다. ‘위기는 기회’라는 말이 있는 것처럼, 업종변경이나 리뉴얼 창업을 통해 재도약하는 경우가 많다. 코리안 정통술집 ‘경성술집’ 용인 동백점도 이러한 케이스인데, 스몰비어에서 매출이 많이 나오지 않아 업종변경을 해서 수익을 향상시켰다.

업종변경, 리뉴얼 창업의 장점은 기존 고객을 그대로 유지하면서도, 신규고객을 창출할 수 있다는 것이다. ‘경성술집’ 본사는 이러한 효과를 살리기 위해 최소의 비용으로 매장 개설을 지원하는 동시에 상권 특성에 따라 인테리어를 최적화 했다. 기존 스몰비어와 같은 동질감을 주면서, 브랜드 특유의 맛과 멋을 내세워 신규고객 창출에 힘썼다는 게 본사 측의 얘기다.

‘경성술집’은 독자적인 메뉴 개발과 함께 대중성 높은 메뉴를 재해석해서 새로운 맛을 창출해 내고 있다. 프리미엄 막걸리, 소주 판매로 차별성을 확보했다는 게 특징인데, 실제로 고객유입 효과를 높여준다.

점주 입장에서는 적정가격과 프리미엄 막걸리 매출로 높은 테이블 단가를 유지할 수 있어 적정한 마진율을 확보할 수 있다는 점이 장점이다. 눈에 띄는 인테리어는 고객창출을 이끌어 내는 것. 한국의 주막과 고급스러운 일본식 이자카야를 조합한 인테리어는 고객들의 시선을 사로잡아 내방률을 높였다.

또 하나 주목해야 할 것은 인건비를 크게 절감할 수 있다는 것이다. 누구나 쉽게 요리할 수 있는 시스템을 갖추고 있고, 최소의 인원으로 효율적인 운영이 가능하다. 실제로 동백점의 경우, 고정비가 줄어들어 순이익이 높아졌다.

‘경성술집’의 관계자는 “프로 창업 전문가들이 만든 브랜드인 경성술집은 믿을 수 있는 본사와 전문가에 의한 시스템 정비로 확실한 성공창업을 도와준다”며, “신규창업뿐만 아니라 업종변경의 경우에도 기대 이상의 성공을 할 수 있다. 업종변경으로 새롭게 태어난 ‘경성술집’ 용인 동백점의 경우, 기존 매장 대비 4배 이상 매출이 껑충 뛰었다”고 설명했다.

이어서 “위기는 좋은 기회가 될 수 있다, 매출 부진이나 유행에 뒤진 아이템. 인테리어 낙후 등으로 인해 업종변경을 고민하거나, 수익성 좋은 아이템으로 새롭게 매장을 개설하고 싶은 자영업자들에게 ‘경성술집’은 최고의 대안이 될 수 있다”고 전했다.

홈페이지: www.kssulzip.com

창업문의: 02-1666-69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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