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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프씨타임즈(FC TIMES) 이소영 기자

많이 팔아서 많이 남기는 실내 포장마차 ‘삼오칠싸롱’ 지금이 창업 적기!


‘박리다매’라는 말이 있다. 저렴한 가격으로 많이 팔아서 많이 남긴다는 뜻이다. 박리다매는 대표적인 불황 속 생존 전략으로 꼽히는데, 요즘 저가형 실내 포장마차가 창업 시장에서 인기를 얻는 것도 이러한 이유에서다.

저렴하게 많이 팔아 많이 남기는 방식은 소비자들의 위축된 소비심리를 완화시키기에 효과적이며, 단골고객을 확보하기 쉬워 불황에 딱 맞는 전략이라고 할 수 있다. 그런데 아쉬운 점이 있다. 남는 것이 많지 않아서, 노동의 강도만 높아진다는 것이다.

예를 들어 월 1억 이상의 매출을 올리고 있는 포장마차의 경우, 이러한 매출을 달성하기 위해서는 일반 매장보다 더욱 많은 활동량을 필요로 한다. 그런데 인건비와 식재료비, 점포비용 등을 빼면 실제 순이익은 2~3백만원 밖에 되지 않는다. 노동에 비해 너무나 적은 금액이다.

실내포장마차 ‘삼오칠싸롱’은 이러한 단점을 극복하고 ‘많이 팔아서 많아 남기는 브랜드’라는 인식을 주고 있다. 모든 안주를 3,900원, 5,900원, 7,900원, 특선메뉴 등 네 가지 가격군으로 나눠 저렴하게 판매하는 것이 특징으로, 안주를 여러 가지 주문해도 부담이 없기 때문에 대학생들은 물론 직장인들에게도 인기가 높다.

이렇게 안주 단가가 낮으면 가맹점주 입장에서는 마진율이 낮아 남는 게 없을까봐 걱정할 수도 있다. 그러나 지금 행보는 정반대다. 본사의 체계적인 지원 및 관리시스템을 기반으로 마진율을 높여 가맹점주들의 우려를 덜어주며 빠른 속도로 가맹사업을 확장해 나가고 있다.

‘삼오칠싸롱’ 본사에 따르면 현재 운영되고 있는 가맹점의 마진율은 30~36%에 이른다. 목동본점의 경우 28평 18개 테이블에서 월 매출 5천 5백만원 이상의 매출을 올리고 있고, 순이익은 1천 8백만원 이상을 올리고 있다고 나타났다.

투명하게 수익률을 공개함으로써 ‘삼오칠싸롱’은 저렴하게 많이 팔아 많이 남기는 성공 사례로 자리잡았다. 대량구매를 통해 원가절감을 이루고, 조리시스템을 간편화함으로써 인건비를 줄인 게 주효했다는 평가다. 안주가 저렴한 만큼 주류소비가 촉진되기 때문에 매출이 활성화되는 효과도 기대해볼 수 있다. 최소한의 투자로 최대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는 게 업체 측의 설명이다.

‘삼오칠싸롱’의 관계자는 “요즘처럼 경기가 어려운 때에 많이 팔고 많이 남는 장사가 가능할까라고 생각하는 이들이 많은데, ‘삼오칠싸롱’은 이러한 편견을 확실히 깨뜨리는 브랜드”라고 자부하며, “무엇보다 수상한포차를 성공 시킨 본사가 오랜 노하우를 바탕으로 심혈을 기울여 만든 브랜드인 만큼, 믿고 투자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홈페이지: www.joo357.co.kr

창업문의: 02-2699-98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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