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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에프씨타임즈(FC TIMES) 최윤지 기자

왜 젊은 창업자들은 ‘사랑탕’을 주목할까? 주요 고객층이 젊기 때문에 운영 쉽다


최근 창업시장에는 취업 대신 창업을 선택하는 청년들이 대거 유입되면서 젊은 창업자들의 비중이 크게 늘고 있다. 젊은 창업자들은 사회 경험이나 경력은 부족할 수 있지만, 소비 주체인 젊은 층의 니즈를 빠르게 파악할 수 있어 유리하다.

특히 젊은 고객이 주요 타깃인 주점 업종의 경우, 그들의 취향에 맞는 인테리어 구성과 입맛에 맞는 메뉴구성은 매우 중요하기 때문에 젊은 창업자들의 운영이 유리한 경우가 많다. 그 사례를 잘 보여주는 브랜드가 한식 실내포장마차 ‘사랑탕’이다.

‘사랑탕’은 기존 실내포장마차의 천편일률적인 분위기와 메뉴에서 벗어나 까다로운 젊은 여성소비자들을 공략, 러블리 컨셉트와 감각적인 인테리어 등 젊은 감각 및 감성을 내세우며 불황에도 좋은 성과를 만들고 있다.

은은한 조명과 아기자기한 소품, 벚꽃 조화 등을 통해 여성고객들도 거부감 없이 편안하게 방문할 수 있는 러블리한 분위기를 형성, 최근 소비의 주체로 떠오르는 젊은 여성 고객층을 정확하게 겨냥하고 있다는 게 특징이다.

젊은 세대들을 주요 고객층으로 국한하지 않고 중 장년층 세대까지 하나로 모아줄 수 있는 특별한 요리안주를 제공하고 있다. 국내산 1등급 냉장돈육과 국내산 고랭지 김치로 끓인 돼지고기김치탕인 ‘사랑탕’과 양념한 돼지고기와 아삭한 콩나물과 부추무침이 어우러진 ‘사랑치기’등 퀄리티 높은 수제 요리로 메뉴 경쟁력까지 갖추고 있는 것.

‘사랑탕’의 관계자는 “감각적인 맛과 멋을 갖춘 신개념 실내포장마차를 선보임으로써 ‘사랑탕’은 치열한 경쟁을 탈피, 새로운 시장을 개척해나가고 있다”면서, “특히 최근 포장마차 업계에서는 빈티지와 복고풍 등 비슷한 컨셉트가 대세인데 ‘사랑탕’에서는 젊은 층 특히 여성 고객들이 선호하는 부드럽고 아늑한 느낌의 카페풍 인테리어로 고정 고객층 확보와 더불어 빠른 입 소문으로 지속적인 수익증가로 이어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홈페이지: www.sarangtang.co.kr

창업문의: 1644-1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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