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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에프씨타임즈(FC TIMES) 이재일 기자

안정적인 치킨 창업? 치킨 1세대 프랜차이즈 브랜드 ‘멕시카나치킨’ 주목


창업 시 안정성을 높이고 싶다면 프랜차이즈 창업을 선택하는 게 낫다는 조사결과가 나왔다. KB금융지주 경영연구소는 지난 10년간 프랜차이즈 창업의 휴·폐업률이 76.2%로, 일반 창업 83.6%에 비해 약 7.4% 낮게 조사됐다고 밝혔다.

1년 미만 휴·폐업률 차이는 더 크게 벌어졌다. 개인 창업은 1년 내 문을 닫는 곳이 23%였지만, 프랜차이즈 가맹점은 16%에 불과해 안정성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오랜 시간 소비자들에게 경쟁력을 인정받으며 큰 부침 없이 운영되어 온 브랜드의 경우, 안정성이 높아 초보 창업자 및 생계형 창업자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치킨전문점 ‘멕시카나치킨’은 28년여간의 오랜 운영과 풍부한 노하우 그리고 높은 인지도 덕분에 안정적인 창업아이템 중 하나로 평가 받고 있다. 10년 이상의 두터운 단골고객층을 확보하고 있는가 하면, 최근에는 아이돌 그룹 ‘워너원’을 모델로 발탁하는 등 강력한 마케팅을 통해 젊은 고객층의 활발한 유입을 도모하고 있다.

이처럼 기존 인지도에 본사 차원의 강력한 마케팅 효과가 더해지며 ‘멕시카나치킨’은 치킨 시장의 전통적인 강자로 자리잡았다. 이러한 경쟁력은 매장 운영 시, 특별한 혜택으로 작용할 수 밖에 없다.

오픈과 동시에 두터운 단골고객층을 흡수할 수 있는가 하면, 본사 차원에서 진행하는 적극적인 마케팅을 통해 높은 인지도를 확보하는 등 꾸준한 고객 유입을 기대할 수 있다. 따라서 가맹점주는 매장 운영에만 집중하면 된다.

꾸준한 신메뉴 개발과 함께 인기 아이돌 그릅 워너원을 브랜드 모델로 채용하는 등 빅모델 전략으로 가맹점 매출 향상을 적극 지원하고 있고, 최근에는 롯데제과와 협업해 치토스 치킨을 개발, 전년 대비30% 이상 매출이 상승했다.

본사는 워너원 TV CF 방송을 통해 대대적으로 홍보를 진행하고 있고, 매월 워너원을 중심으로 한 다양한 프로모션을 실시해 가맹점 매출 활성화를 지원하고 있다. 본사 측은 강력한 마케팅으로 젊은 고객층을 공략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멕시카나치킨’ 관계자는 “현재 본사에서는 28주년 기념으로 100만원에 매장 개설을 할 수 있는 파격적인 창업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일반적으로 인지도가 높은 브랜드를 창업하려면 최소 1억원 이상이 필요하다. 따라서 ‘멕시카나치킨’의 파격적인 기회를 잡는 게 곧 성공의 지름길이다”고 강조했다.

한편, ‘멕시카나치킨’ 본사는 11월 25일 오전 11시 서울 송파구 송파대로에 위치한 사무실에서 창업설명회를 개최한다. 창업설명회에 참석하면 100만원 가맹점 개설에 관한 사항을 자세하게 알 수 있고, 더불어 ‘멕시카나치킨’의 브랜드 경쟁력을 직접 눈으로 확인할 수 있다.

홈페이지: www.mexicana.co.kr

창업문의: 080-420-99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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