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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프씨타임즈(FC TIMES) 이재일 기자

2018년 외식창업 키워드는 1인 창업 및 간편운영 그리고 인건비 절감! 엉뚱한상상, 한우궁, 쎄오 주목!


창업시장에서 살아남기 위해서는 트렌드의 변화를 빠르게 읽어내야 한다. 2018년 창업시장의 트렌드가 무엇일지 예상하고, 그에 따른 창업 플랜을 세워야 치열한 경쟁시장에서 승리할 수 있다.

창업전문가들은 오는 2018년의 성공키워드를 인력관리, 인건비 절감으로 꼽고 있으며, 최소 임금 상승에 따른 부분이 많이 작용할 것으로 판단했다. 따라서 소자본 및 소점포창업, 1인창업 등 간편 운영이 가능한 창업형태가 더욱 강세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이러한 트렌드에 맞는 프랜차이즈 브랜드가 존재한다. 즉, 현명한 예비창업자라면 개인창업 보다는 프랜차이즈 창업을 선택하는 게 좋고, 더불어 간편한 운영시스템을 구축하고 있는 브랜드를 선택해야 성공확률을 높일 수 있다.

2018년 창업 트렌드에 맞춘 시스템을 구축하고 있는 브랜드로는 닭꼬치전문점 ‘수제왕꼬치-엉뚱한상상’, 5,900원 전통육개장전문점 ‘한우궁’, 4,900원 직화요리전문점 ‘쎄오’ 등이 있다.

1. 맞춤형 창업, 편리한 운영 가능한 ‘수제왕꼬치-엉뚱한상상’

닭꼬치전문점 ‘엉뚱한상상’은 맞춤형 창업과 함께 누구나 쉽게 운영할 수 있는 편리한 운영시스템을 내세우고 있다는 게 특징이다. 푸드트럭, 노점(무점포), 2~3평 테이크아웃 매장, 10평 내외 소형 평수 주점형 매장, 15평 이상 주점형매장, 샵엔샵 매장, 업종변경 매장까지 총 7가지 창업 모델로 상권에 최적화된 매장 개설을 지원한다. 4평으로 시작이 가능하고, 현재 선착순 20호점까지 교육비 및 재가맹비, 로열티 등을 지원하는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습식 조리법을 활용한 퀄리티 높은 수제 꼬치를 내세워 고객층을 확보한다. 테이크아웃 판매량이 증가하는 추세. 본사가 자체적으로 수제 꼬치 공장을 운영해 조리의 편의성을 높였다. 참고로 간단한 교육만 받으면 누구나 쉽게 운영을 할 수 있다. 본사 측은 무인시스템을 도입해 인건비를 더욱 낮출 수 있도록 한다는 계획이다.

2. 홀 운영 및 테이크아웃 판매를 최소 인원으로 할 수 있는 전통육개장전문점 ‘한우궁’

5,900원전통육개장전문점 ‘한우궁’은 홀 운영과 함께 테이크아웃 판매를 통해 소점포에서도 높은 매출을 올릴 수 있다는 게 특징이다. 1인 가구가 증가하는 현 시점에 가장 최적화된 브랜드로, 좋은 식재료를 사용해 정성껏 만든 육개장을 5,900원에 판매하고, 나머지 식사 메뉴인 곰탕, 경성사발불고기, 냉면 등을 4,900원에 판매해 가성비를 극대화했다. 주부들이 많이 구매를 해 간다는 게 본사 측의 얘기다. 특히, 1인 가구 및 혼밥족의 증가로 테이크 아웃 매출이 높을 뿐만 아니라 메뉴당 조리시간도 1분 30초로 빠른 회전율을 자랑한다. 작은 매장에서도 높은 매출을 올릴 수 밖에 없는 이유라 하겠다.

본사 사옥 내 자체 물류공장 운영을 통해 식재료를 안정적으로 공급, 1분30초라는 짧은 조리시간으로 운영의 편의성을 높였다. 홀 운영과 테이크아웃 판매를 최소의 인력을 할 수 있기 때문에 인건비 절감이 가능하다.

홈페이지: www.hanwoogung.co.kr

3. 혼밥, 혼술족 공략! 무인자동주문시스템으로 1인 운영까지 가능한 직화요리전문점’ 쎄오’

4,900원 직화요리전문점 ‘쎄오’는 혼밥족, 혼술족 등의 증가에 발맞춰 더욱 성장하고 있는 브랜드다. 합리적인 가격대로 맛있고 든든한 한 끼 식사를 제공한다는 점에 고객들의 높은 만족도를 자랑하고 있으며, 1인 고객을 위한 자리 배치, 우동 2,900원부터 시작하는 착한 가격, 일반적인 편의점 도시락과 다르게 따뜻함, 정성 어린 요리를 제공하고 있다는 점 등이 인기 비결로 꼽힌다.

무인주문시스템을 통해 인건비는 절감하고 고객서비스에 힘쓰고 있다. 1회 용기를 사용해 인력 고용 문제를 해결, 실제로 1인 창업이 가능할 정도로 편리한 시스템을 자랑한다. 테이크아웃 혼밥족을 사로잡을 수 있고, 간편한 조리로 인해 테이블 회전율이 매우 빠르기 때문에 작은 매장에서도 기대 이상의 수익 창출을 할 수 있다.

저렴하고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편의점 음식의 인스턴트라는 한계가 있다. 반면 ‘쎄오’는 저렴한 가격에 주문과 동시에 정성스럽게 조리한 직화 요리를 건강하게 제공한다는 점에서 많은 고객들에게 사랑을 받고 있다.

홈페이지: www.seo1080.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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