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외식창업 성공키워드 가심비 만족시키는 ‘빈체로‘ 시선집중!
- 에프씨타임즈(FC TIMES) 최윤지 기자
- 2018년 4월 1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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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해 창업시장의 핫키워드를 꼽자면 가성비를 들 수 있다. 가성비는 가격대비 성능비의 약자로, 저렴한 가격에 양질의 퀄리티를 얻을 수 있는 것을 뜻한다. 특히 외식시장에서 가성비 높은 메뉴는 소비자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으며 높은 매출을 이끌어 냈다.
가성비가 높은 메뉴를 메인으로 내세운 창업 아이템들도 우후죽순으로 늘어난 게 사실이다. 최근에는 가성비를 뛰어넘는 가심비가 새로운 대세로 자리매김하며 창업시장의 판도를 바꾸고 있다.
가심비는 가성비의 업그레이드 버전으로 가격대비 마음의 만족을 뜻한다. 더 나아가 높은 만족도는 매장 재방문율을 높이는 결정적인 역할을 한다. 따라서 가심비는 소비자들은 물론이고 자영업자들 모두를 만족시키는 성공전략이라 할 수 있다.
이탈리안 파스타&피자전문점 ‘빈체로’는 프리미엄급의 매장 분위기와 맛, 품질을 가지고 있지만 외식 메뉴의 가격대는 저렴하기 때문에 가심비를 제대로 충족시켜 높은 매출을 이끌어 내고 있다.
제조, 유통 등을 본사가 직영 관리해서 가능한데, 품질 및 가격을 일정하게 유지하고 제품의 퀄리티와 맛의 균일화를 균형 있게 이루고 있다. ‘싼 게 비지떡’이라는 인식에서 벗어나 가치 있는 식사를 선보이고 있다는 게 업체 측의 설명이다.
‘빈체로’의 관계자는 “소비자들의 주목을 이끌어 내려면 가심비를 만족시키는 아이템을 찾아야 한다”며, “창업을 준비 중이라면 프리미엄 급의 맛과 멋으로 소비자들의 니즈를 채워줄 수 있는 ‘빈체로’와 같은 브랜드로 창업을 시작하는 것이 좋다”고 조언했다.
이어서 “실제로 ‘빈체로’는 맛과 품질, 매장 분위기는 고급화 되어 있음에도 가격대는 소비자들에게 부담 없이 다가갈 수 있을 정도로 합리적이다”며, “가성비 및 가심비를 중시하는 요즘 소비자들을 제대로 공략하고 있다. 불황의 위기를 기회로 바꾸며 안정적인 가맹사업을 이어가고 있단 점만 봐도 그 저력을 확인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홈페이지: http://vincero.tk
창업문의: 1544-198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