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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에프씨타임즈(FC TIMES) 이소영 기자

이색적인 출입문 ‘깜놀’, 대형 이색 피자와 수제 맥주에 2번 놀라는 ‘피맥컴퍼니’


프랜차이즈 시장은 21세기 유통의 황금시장으로 부상한지 오래다. 새로운 비즈니스 사업 영역으로 젊은 사람들부터 중장년층까지 프랜차이즈 창업에 발을 내딛으며 전성시대가 도래했다.

모든 자영업과 마찬가지로 프랜차이즈 창업 역시 단기적으로 운영할 것이 아니라 오랜 시간 안정적인 운영이 가능한 아이템을 선택하는 것이 필요하다. 개인창업의 경우, 정형화된 레시피를 갖추기 어렵고 신 메뉴 추가가 힘들어 시대에 뒤떨어지기 쉬운데, 프랜차이즈로 시작한다면 균일화된 레시피와 발 빠른 트렌드 확보가 가능해 보다 안정적인 매장운영을 기대할 수 있다.

따라서 프랜차이즈는 초보창업자들에게 적합한 창업 형태라 할 수 있다.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피자&크래프트비어펍 ‘피맥컴퍼니’를 보면 잘 알 수 있다. 가성비 좋은 이색 피자와 수제 맥주를 즐길 수 있어 ‘피맥 열풍’을 선도하고 있는 브랜드로, 누구나 쉽게 조리가 가능하고 운영하기 쉽다는 게 특징으로 꼽힌다.

인테리어에서 마케팅 효과를 준다. 자판기로 꾸며진 이색적인 출입문은 “뭐지?”라는 호기심을 자아낸다. 자판기가 열리면서 손님들이 나오는 것을 보면 웃음이 지어진다. 마치 자판기 속으로 들어가는 것 같은 기분은 다른 곳에서 느낄 수 없는 경험이다.

이색적인 출입문에 한번 놀랐다면, 이색적인 피자 메뉴와 수제 비어에 두 번 놀라게 된다. 불삼겹 토핑을 올려 그 자리에서 토치로 직화를 하는 직화불삼겹피자, 피자 한판에 4가지 토핑을 함께 즐길 수 있는 콰트로피자 등은 고객들에게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수제 맥주와 환상적인 궁합을 자랑하기 때문에 중독성이 강하고, 무엇보다 식사와 술자리를 동시에 해결할 수 있어 고객들의 만족도가 높다.

본사 측은 브랜드 저변확대를 위해 노마진 창업 공약을 내걸고 있어 예비창업자나 업종 변경을 고려하고 있는 창업자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가맹비와 교육비 물류보증금 등을 면제하는 파격적인 창업 혜택을 제공하는 동시에 인테리어에 있어서도 직접 시공이 가능하다. 인테리어 집기, 의자와 탁자 등을 개별 구매 할 수 있도록 자율성을 부여해 노마진 창업 공약을 실천하고 있다. 더 나아가 기존에 매장을 운영하고 있던 자영업자도 최소 금액으로 창업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는 게 업체 측의 설명이다.

‘피맥컴퍼니’의 관계자는 “거품 없는 투자비용과 안정적인 매출로 가맹사업을 펼치고 있는 만큼 ‘피맥컴퍼니’는 가맹점의 성공과 동시에 본사의 브랜드 저변확대 등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으며 그 입지를 탄탄히 넓혀나가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서 “서울 천호동에 버스킹을 접목한 직영점을 오픈할 예정이다. 라이브 공연을 들으면서 수제 맥주와 피자를 즐길 수 있다. 홍대 버스킹 가수들의 황홀한 공연으로 눈과 귀가 즐겁고, ‘피맥컴퍼니’의 맛있는 술과 요리로 입이 행복해질 것이다”고 강조했다.

홈페이지: www.pimaccompany.com

창업문의: 1599-33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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