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찜닭전문점 ‘두찜’, 세택(SETEC) 프랜차이즈 박람회 뜨거운 열기로 서울 시식회 진행

  • 에프씨타임즈(FC TIMES) 이소영 기자
  • 2018년 6월 12일
  • 2분 분량

찜닭전문점 ‘두찜’이 지난 6월 7일(목)부터 9일(토)까지 3일간 학여울역 SETEC에서 진행된 제 17회 서울 프랜차이즈 창업박람회에 참가해서 성료했다고 밝혔다. 이번 박람회에는 다양한 프랜차이즈 업체들과 창업 전문가들이 참가했으며, 여름 시즌에 창업 준비를 하려는 예비창업자들의 발길이 많이 이어졌다.

뜨거운 열기 속 박람회에 참가한 프랜차이즈 찜닭전문점 ‘두찜’ 역시 예비창업자들로부터 관심과 인기가 대단했다. 부스를 찾는 예비창업자들이 많았고, 창업에 관한 실제 상담 역시 일반 상담 건수 대비 4배 이상의 수치인 약 200여건을 진행할 정도로 많은 인파가 몰렸다.

‘두찜’은 한 마리 가격에 두 마리 찜닭을 맛볼 수 있는 가성비 좋은 프랜차이즈 브랜드로 푸짐한 양과 저렴한 가격대로 폭넓은 고객층을 형성하고 있다. 전문화된 딜리버리 시스템으로 인해 상권에 상관없이 높은 매출 달성이 가능하고, 간편한 조리로 인해 전문 인력이 필요 없다는 게 특징이다.

현장에서도 이러한 경쟁력은 효과적으로 작용했다. 평소 불황타파 아이템에 관심이 많았던 예비창업자들의 발길을 사로잡은 것. 특히 부스를 방문한 예비창업자들이 상담 시, 가장 만족했던 부분은 업계에서는 드문 6無 정책으로 나타났다.

6無 정책은 예비창업자들이 창업준비부터 매장 운영 시 부담해야 하는 금전적인 문제를 개선하는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 가맹비를 비롯해 교육비, 로열티, 광고분담금, 재가맹비, 감리비 등을 면제함으로써 본사의 이익보다는 가맹점의 실질적인 수익을 중요시 한다는 게 특징이다.

‘두찜’ 가맹점 창업 시 초기 투자비용을 크게 줄임으로써 빠른 투자금 회수가 가능하고, 안정적인 매장운영을 기대할 수 있다는 게 업체 측의 설명이다.

‘두찜’의 관계자는 “이번 창업박람회에서 ‘두찜’ 부스를 찾은 예비 창업자는 약 200여팀 이상이었으며, 꼼꼼하고 체계적인 내용으로 외식시장 전반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해 드리고자 열과 성을 다해 상담을 진행했다. 입소문만으로 100호 매장을 개설하고, 요즘 같은 불경기에도 가맹점의 높은 매출 현황이 알려져 인기가 높은 것으로 분석된다”고 전했다.

이어서 “서울, 인천 및 수도권 가맹사업을 지난 3월부터 시작하면서, 해당 지역에 창업문의가 많아 그 요구에 부응하고자, 본사를 기존 대구에서 서울 석촌동으로 이전했다. 이제 더욱 가까운 곳에서 빠르게 예비창업자의 니즈를 충족시키고,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본사와 가맹점이 상생할 수 있는 시스템 구축을 해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찜닭전문점 ‘두찜’의 서울 첫 시식회는 석촌동 본사에서 6/14(목) 오후2시, 16(토) 낮 12시 이틀 간 진행되며, 쾌적한 상담을 위해 선착순으로 참석 예약을 받는다.

홈페이지: www.twozzim.com

문의 및 참석 예약: 1800-81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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