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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에프씨타임즈(FC TIMES) 이소영 기자

자영업 위기? 검증된 프랜차이즈로 하면 불황 탈출 ‘북경짜장2900’


인건비의 상승과 내수 경제의 약화로 인한 경기 불황이 지속되고 있다. 그러다 보니 자영업자들의 어려움은 점차 커져가는 모습이다. 소비가 위축되다 보면 자연스럽게 자영업자들의 어려움은 커지게 마련인 것.

하지만 그와 상반되게 창업의 열기는 식을 줄 모른다. 빠른 은퇴 및 퇴직시기로 인한 중 장년층 창업자들부터 높은 취업문턱으로 창업에 고개 돌리는 젊은 창업자들까지 한꺼번에 몰리고 있는 상황이다.

이처럼 생계형 창업자들이 늘고 있는 가운데, 똑똑한 예비창업자들은 투자대비 높은 매출을 기대할 수 있는 프랜차이즈 브랜드에 주목하는 모습이다.

행복한식사 ‘북경짜장2900’는 맛이 정말 좋고 서비스, 인테리어 등 다양한 부분에 만족을 주는 곳이 있다면 높은 가격을 주고서라도 먹는 요즘 소비자들의 똑똑한 소비패턴을 제대로 겨냥, 시너지 효과를 톡톡히 얻고 있다. 퀄리티 높은 맛과 품질의 중화요리를 합리적인 가격대로 알차게 제공하고 있는 것이 특징이다. 소위 말하는 높은 매출을 기대할 수 있는 아이템이다.

2,900원 짜장면이 인기다. 본사에서 제공하는 퀄리니 높은 생면으로 만든 짜장면 맛에 대한 만족도가 높아 고객들의 방문이 끊이지 않고 있는 모습이다. 빠른 테이블 회전과 테이블 단가를 높이는 메뉴 전략 역시 주목해볼 만하다.

간편 조리 시스템을 통해 모든 메뉴가 최소한의 시간 안에 제공되고 있어 빠른 테이블 회전율을 자랑하는가 하면, 사이드 메뉴 추가가 자연스럽게 이뤄지기 때문에 테이블 단가도 높다는 게 업체 측의 설명이다. 본사에서 생면을 제공하므로, 인건비도 절감이 된다.

‘북경짜장2900’의 관계자는 “소비자의 니즈를 정확하게 파악하여 합리적인 소비를 이끌어내는 만큼 ‘북경짜장2900’은 치열한 경쟁을 탈피, 새로운 시장을 개척해 나가고 있다. 독자적인 영역을 계속 만들어 나갈 것이다”고 강조했다.

전화번호: 1544-71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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