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은 번화가뿐만 아니라 골목상권에도 프랜차이즈 브랜드가 진출하면서 점포 입지 분석과 상권 특성에 맞춘 메뉴 차별화 전략이 중요해지고 있다. 번화가와 골목상권은 유동인구의 연령이나 직업이 다르고, 선호하는 메뉴와 가격대도 다를 수밖에 없기 때문이다.
하지만 프랜차이즈의 특성상 매장마다 메뉴를 다르게 적용할 수 없어 곤란한 경우가 있었다. 이러한 가운데 ‘오르새피자’는 점포 입지 분석을 통해 점포별 특성에 맞게 메뉴를 차별화하며 매출을 극대화하는 전략으로 가맹점주들의 만족도를 높이고 있다.
피자전문점 ‘오르새피자’는 상권전문가들로 구성된 입지 분석팀을 운영하고 있다. 상권전문가들이 후보지의 입지적 자료를 토대로 상권 특성을 꼼꼼하게 분석, 최적의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으므로 창업 성공률을 높이는데 큰 도움이 된다.
일반적으로 창업자가 직접 점포 입지 분석을 하기란 쉽지 않은 일이다. 하지만 ‘오르새피자’는 본사 전문가들이 풍부한 노하우를 바탕으로 바탕으로 배후단지, 인구 현황, 경쟁 업소, 시설 분석, 주요시설, 유동인구의 성향 분석, 개점 후 예상 매출, 손익 분석 등 종합적인 상권분석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게 차이점이다.
예를 들어 원룸가에 위치한 가맹점의 경우, 포장 매출 비중이 높기 때문에 테이크아웃 메뉴를 강화하게 되며, 번화가에 위치한 가맹점이라면 홀 매출을 높이기 위해 메뉴구성을 차별화하는 전략을 구사하게 된다. 특히 테이크아웃 시 구매 가격이 7,000원부터 시작한다는 것도 높은 가격경쟁력의 요인이다.
이처럼 종합적인 상권분석을 통해 가맹점 입지를 선정하고, 최적화된 메뉴 구성을 선보임으로써 프랜차이즈 시장에서 독자적인 브랜드 입지를 넓혀가고 있다.
‘오르새피자’ 관계자는 “요즘은 상권 별로 최적화된 메뉴로 승부를 걸어야만 소비자들의 선택을 받을 수 있는 시대”라고 하면서, “프랜차이즈 브랜드를 선택할 때 상권 특성에 맞춘 창업 모델을 제시하는지 꼭 확인해보기 바란다”고 전했다.
홈페이지: www.orsaepizz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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