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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프씨타임즈(FC TIMES) 최윤지 기자

이자까야는 이렇게 해야 성공한다! ‘무사 대작’ 초저녁부터 고객 발길 사로잡아!


경기불황과 치열한 경쟁으로 어려움을 겪는 자영업자들이 늘고 있다. 또 최근에는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면서 여름철 성수기 효과도 제대로 보지 못했다며 울상인 매장들도 많다. 반면에 요즘과 같은 불황에도 이른 초저녁부터 고객들의 발길을 사로잡는 곳도 있다.

이른 초저녁부터 고객들의 발길을 사로잡고 있는 트렌디 이자카야 ‘무사 대작’은 술집이 어떻게 해야 성공하는지를 잘 보여준다. ‘요리도 작품이다’라는 캐치프레이즈를 내세우며 입맛 까다로운 소비자들의 니즈를 충족시키며 그 입지를 탄탄히 다져나가고 있다. 쇼가야기, 로오스니쿠노 스테키, 타이사쿠 등 고급 안주를 실속 있게 즐길 수 있다.

이러한 경쟁력을 통해 ‘무사 대작’은 주당들은 물론이고, 미식가들의 발길까지 사로잡으며 폭 넓은 고객층을 확보하고 있다. 또한 맛있는 요리안주가 주가 되어 가볍게 술 한 잔 기울이고자 하는 사람들이 늘면서, 초저녁부터 찾는 고객들이 많다는 게 업체 측의 설명이다.

실제로 현재 운영되고 있는 가맹점들은 상권 및 매장규모에 구애 받지 않고 많은 고객들로 문전성시를 이루면서 브랜드 경쟁력을 입증하고 있다. 기존 저가형 주점의 장단점과 고급 주점의 장단점을 강화하고 보완함으로써 보다 완벽한 주점의 모습을 갖췄기 때문에 ‘무사 대작’의 성공적인 행보는 당연한 결과라고 할 수 있다.

품격 있는 요리를 선보인다는 점이 초보창업자들에게는 다소 부담스러울 수 있지만, 이러한 문제는 본사에서 간편한 조리시스템을 구축, 적극적으로 해결하고 있다. 조리교육 15일간 이루어지며 1대 1일 조리코칭 및 현장실습 등의 교육 후 자체 평가 실시, 안정적인 주방 운영에 주력하고 있다.

‘무사 대작’의 관계자는 “퀄리티 높은 요리안주를 합리적인 가격대로 선보이며 ‘무사 대작’은 까다로운 고객들의 입맛과 발길을 사로잡으며 그 저력을 입증하고 있다”고 전하면서, “다수의 성공사례가 이를 뒷받침하고 있는 만큼 믿고 시작해볼 만 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서 “최소 인력으로 매장 운영이 가능하고, 본사의 지원으로 누구나 쉽게 운영할 수 있어 창업 문의가 많이 이어지고 있다”고 강조했다.

홈페이지: www.musa.co.kr

창업문의: 02-469-33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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