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화요리전문점은 일상에서 흔히 만날 수 있는 외식공간 중 하나다. 이사 날이나 출출한 배를 채우기 위해 부담 없이 방문하는 동네 중국집부터 특별한 날을 기념할 수 있는 고급 중식당까지 다양한 모습으로 대중적인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최근에는 보다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저가형 중화요리전문점이 하나 둘씩 등장하며 새로운 트렌드를 선도하는 추세다. 가성비와 가심비를 충족시킨다는 점이 요즘과 같은 불황에도 장사가 잘 되는 비결이다. 저렴한 가격에 뒤떨어지지 않는 맛과 품질의 요리를 즐길 수 있는 만큼 방문하지 않을 이유가 없기 때문이다.
이러한 강점을 담아내고 있는 브랜드로는 중화요리전문점 ‘착한쭝식’을 들 수 있다. 남녀노소 모두가 좋아하는 자장면 한 그릇을 2,900원이라는 합리적인 가격대로 선보이며 폭 넓은 고객층을 확보하고 있다.
‘싼 게 비지떡’이라는 인식을 완전히 날려버리고 있는가 하면, 2,900원의 저렴한 가격에 판매하더라도 만족스러운 매출을 거두고 있단 점은 업계의 이목을 집중시키기에 충분하다는 평가다.
‘착한쭝식’은 최소의 가격으로 팔아 최대의 수익률을 올릴 수 있는 브랜드로 업계의 이목을 한 몸에 받고 있다. 테이블 단가가 일반식당보다 높다는 점만 봐도 쉽게 확인 가능하다. 80% 이상의 고객들이 자장면만 먹지 않고 테이블마다 탕수육, 깐풍육, 깐풍새우, 깐쇼새우, 크림새우 등 ‘착한쭝식’의 특급요리들을 함께 주문한다.
공동구매로 식자재를 대량 구매, 마법 같은 식재료 원가로 각 가맹점에 공급하고 있는가 하면, 쉬운 조리법으로 누구나 조리가 가능하도록 해 전문인력의 필요성을 낮춰 인건비 및 운영비 절감효과를 볼 수 있게 했다. 싸게 팔고, 많이 남기는 시스템을 구축한 것이다.
‘착한쭝식’의 관계자는 “중국집 창업도 트렌드에 따라 전략을 달리해야 한다. 과거와 같은 일반적인 중국집은 시장에 너무나 많다. 단순히 저렴한 가격만 내세워도 안 된다. 좀 더 현대적인 감각을 내세우면서도 맛과 품질, 가격 등을 모두 만족시켜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서 “브랜드 네임부터 소비자들의 이목을 사로잡을 수 있는 ‘착한쭝식’은 가성비와 품질 그리고 인테리어, 서비스 등 모든 면에서 만족감을 줄 수 잇는 경쟁력을 가지고 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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