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랜차이즈 외식창업 시 중요한 부분은 꾸준한 매출을 확보하여 안정적인 영업을 할 수 있어야 한다는 점이다. 계절적 성수기 요소 등 단기간에 반짝하는 아이템은 롱런 할 수 없어 꾸준한 수익을 낼 수 없다.
외식업을 고려할 때는 사계절 편차 없이 안정적인 매출을 올릴 수 있는 브랜드를 선택해야 하고 홀 및 테이크아웃, 배달 등 다양한 판매 채널이 용이 한지의 여부도 꼼꼼히 따져보는 것이 좋다고 창업전문가들은 설명하고 있다.
판매 채널의 다각화는 장기간 불황에 대비하는 가장 효과적인 판매 전략이라고 할 수 있다. 하나의 매장을 운영하면서 고객들의 다양한 수요를 적극적으로 반영할 수 있기 때문인데, 최근 외식시장에서는 판매 구조의 다변화로 소액 창업에 성공한 사례도 다수다.
피자전문점 ‘오르새피자’는 남녀노소 모두가 좋아하는 국민 간식 피자를 메인 메뉴로 선보이는 만큼 사계절 내내 비 성수기 없이 꾸준한 매출 확보가 가능하다. 더 나아가 패스츄리도우 및 흑미도우 등 도우의 차별화를 통해 독자적인 영역을 구축해나가고 있다.
또한 홀 운영 및 테이크아웃, 배달까지 다양한 판매채널이 용이하단 점에 ‘오르새피자’는 사계절 편차 없고 상권 및 매장규모에도 구애 받지 않는 등 높은 매출을 거두고 있다. 그 이유는 더운 여름과 추운 겨울에는 배달 매출로 안정성을 확보할 수 있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오르새피자’의 관계자는 “냉동식품을 구워내는 패스트푸드가 아닌 주문과 동시에 만들어지는 건강한 피자를 제공하는 ‘오르새피자’는 판매구조의 다각화 전략으로 소자본 창업의 새로운 성공 사례를 제시하고 있다”면서, “따라서 현재 사계절 내내 안정적인 매장운영을 기대할 수 있는 아이템을 찾고 있다면 ‘오르새피자’가 좋은 대안이 될 수 있다”고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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