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랜차이즈 시장의 성장은 단명하는 브랜드를 낳은 결과를 초래했다. 단순히 돈을 버는 것을 목적으로 수 많은 미투 브랜드가 생겨나고, 본사의 이익만을 취하려는 경우도 증가했다. 장수 하는 프랜차이즈가 생각보다 별로 없는 게 현실이다. 특히 외식 업종의 경우, 10년 정도 운영도 힘들다는 게 업계 관계자의 얘기다.
그렇다면 장수하는 외식 프랜차이즈는 어떤 공통점이 있을까? 맛과 품질에 대한 독자적인 기술력으로 경쟁우위를 확보하고 있다는 것이다. 10년 이상 운영되고 있는 친환경 치킨전문점 ‘치킨더홈’을 보면 알 수 있다.
현대인들의 최대 관심사인 먹거리 안전 문제를 해소하고 있는 만큼, 앞으로의 투자가치가 높은 프리미엄 브랜드로 평가 받고 있다. 차별화된 재료를 사용하고 남다른 조리비법을 통해 그 맛과 품질을 높이고 있다. 순식물성 카놀라유와 몸에 좋은 현미유을 혼합해 만든 전용유 그리고 브랜드 특유의 염지 처리와 절묘한 배합의 파우더를 통해 겉은 바삭바삭하고 속은 촉촉한 치킨이 특징이다.
그 밖에도 본사는 전국 물류시스템 구축과 R&D센터 사용 등을 통해 신선한 식재료를 각 가맹점에 안정적으로 공급하는가 하면, 지속적인 메뉴 개발을 통해 트렌디에 발맞춰 나가는 모습이다. ‘건강한 음식은 맛이 없고 지루하다’는 편견을 확실히 날려버리는 대목이기도 하다.
마늘깐풍치킨, 고추핫치킨, 경룡이치킨, 닭치고 치킨 등 색다른 맛과 비주얼의 치킨으로 젊은 세대들에게 높은 호응을 얻는 등 그 입지를 빠르게 넓혀나가고 있다는 후문이다.
‘치킨더홈’의 관계자는 “색다른 맛과 비주얼로 반짝 인기를 얻는 여타 경쟁업체들과 달리, ‘치킨더홈’은 정직한 맛과 품질을 기반으로 트렌디한 메뉴를 꾸준히 개발 및 출시하고 있기 때문에 성공경쟁력이 높다”고 전했다.
이어서 “현재 치킨창업을 계획 중인 예비창업자라면 웰빙치킨 리딩 브랜드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치킨더홈’이 좋은 대안이 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창업문의: 080-420-997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