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1인 가구세대가 증가하고 여럿보다는 혼자서 끼니를 해결하는 패턴이 활성화되면서 간편식이 큰 인기를 끌고 있다. 그에 따라 간단한 조리과정을 통해 먹을 수 있거나 완제품으로 빠르게 식사 할 수 있는 제품이 인기다.
그 중 샌드위치나 편의점 도시락 등의 판매량이 높은데, 그 이유로는 일반 식당에서 식사하는 것보다 비교적 저렴한 가격대로 식사할 수 있고, 최근에는 맛과 영양적인 부분도 세심하게 신경 쓰고 있어 좋은 평가를 받고 있기 때문이다.
샌드위치의 경우는 브런치 느낌으로 즐길 수 있는 아이템이 인기다. 대표적으로 ‘에그드랍’에서 판매하는 프리미엄 에그 샌드위치를 들 수 있는데, 가성비가 좋고 간편하게 먹을 수 있어 매출이 급속도로 증가하는 추세다.
‘에그드랍’의 인기는 창업시장으로 이어지고 있다. 요즘과 같은 불황에도 호평을 받으면서 가맹점을 빠르게 확장하고 있는 모습. 1인 가구 증가로 인해 간편식 수요가 증가하고, 소자본 및 소점포로 매장 개설이 가능해 창업시장에서 많은 주목을 받고 있다.
현대인의 라이프 스타일에 맞게 재해석한 패스트 프리미엄 브랜드 ‘에그드랍’의 빠른 성장은 전문화된 창업시스템에서 찾을 수 있다. 빠른 회전이 가능한 효율적인 운영 관리시스템으로 수익성 극대화, 아침과 점심 그리고 저녁을 모두 공략할 수 있는 브랜드 컨셉, 최소 인력으로 운영할 수 있는 간편시스템 등으로 인해 가맹점주의 만족도를 높였다.
현재 가맹점 개설 문의가 많이 이어지고 있기에 좀 더 탄탄하고 정확한 창업시스템을 구축했고, 전문 인력의 충원을 통해 가맹점 개수 늘리기가 아닌 매장 하나하나의 성공을 목표로 각 분야의 전문가들이 현장에서 최선을 다해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에그드랍’의 관계자는 “시장의 흐름과 SNS등을 확인해보면 현 트렌드의 대세를 파악하는 것은 너무나도 쉬운 일이다. 창업은 초기 선점이 매우 중요한 포인트이다. 그 가치를 놓치지 않고 먼저 확보하여 창업을 한다면 반드시 좋은 결과를 만들어낼 수 있다”고 하면서, “강남본점, 압구정역점, 부천상동역점, 창원상남점, 홈플러스 월드컵점, 광화문 D타워점, 송도 현대아울렛점, 종로타워점 등이 오픈 및 오픈 예정을 앞두고 있으며, 오는 10월에도 많은 가맹점이 오픈을 앞두고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서 “모든 가맹점의 성공에 집중할 것이다. 그리고 파격적인 창업비용 역시 현 상태를 유지할 방침이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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