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업 시에는 다양한 목적의 비용이 지출된다. 특히 프랜차이즈를 통한 창업 시에는 더욱 다양한 명목의 지출이 발생한다. 교육비나 가맹비, 로열티 지급 등 부가적인 항목이 많다. 때문에 자본금의 규모가 작은 창업자들은 프랜차이즈 브랜드를 통해 창업을 하고 싶어도 높은 초기 투자금에 부담을 느낄 수밖에 없다.
초기 투자금의 부담을 줄이기 위한 방안으로 개인창업을 고려하는 이들도 적지 않다. 물론, 매장의 임대료와 계약금을 비롯해 의자 및 테이블 등을 포함한 집기류 구입 등 꼭 필요한 지출만 이뤄질 수 있다면 더할 나위 없지만, 개인 창업의 경우 매장 오픈 이후가 더욱 힘들어질 수 있다는 단점이 있다.
정보력이 강한 예비창업자들은 꼭 필요한 최소 비용만을 지불하고 창업이 가능하도록 지원하는 프랜차이즈 브랜드에 높은 관심을 보이기도 한다. 불필요한 비용은 모두 제하고 창업자의 창업 부담을 덜어주는 아이템에 관심을 갖는 것이다.
프랜차이즈 수제맥주전문점 ‘비어웍스’는 창업 비용의 거품을 제거한 브랜드로 손꼽힌다. 불필요한 비용을 제거하고 꼭 필요한 최소 비용만으로 창업이 가능하도록 돕고 있기 때문에 하이 리스크를 감당하기 어려워하는 창업자들에게 높은 주목을 받고 있는 모습이다.
‘비어웍스’는 브랜드 론칭 단계에서부터 철저하게 기획된 완성도 높은 브랜드다. 가맹점 개수를 늘리는데 급급하고 본사의 이익만을 추구하는 기업형 프랜차이즈를 탈피, 개인 PUB에서 출발한 브랜드로 자영업자들의 마음을 십분 이해하고 있단 점이 이를 뒷받침한다.
거품 없는 꼭 필요한 최소비용만 제시하고 있단 점이 그의 일환으로 볼 수 있다. 창업자 자본금 맞춤형으로 매장 개설을 지원, 창업자의 자본금 규모에 맞추기 때문에 소자본 및 소점포 창업을 기대하는 예비창업자들도 어렵지 않게 시작할 수 있다. 더불어 매장을 오픈한 이후에는 다양한 수제맥주를 한 자리에서 맛볼 수 있다는 브랜드 특유의 컨셉트로 높은 매출을 기대할 수 있다는 게 업체 측의 설명이다.
‘비어웍스’의 관계자는 “꼭 필요한 부분에 필요한 비용을 지출한다. 따라서 투자 대비 좋은 성과를 기대할 수 있다. 단 기간에 투자금 회수가 가능한데, 실제로 좋은 성과를 실현한 가맹점주들이 상당수다”고 자신감을 보였다.
홈페이지: www.beerworks.co.kr
창업문의: 031-713-346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