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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은 세대들을 주축으로 꾸준히 사랑 받아온 수제맥주가 최근 폭발적인 수요를 자랑하며 남다른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다. 크고 작은 수제맥주전문점이 하나 둘씩 등장하는 추세지만 창업은 생각보다 쉽지 않다.
이는 수제맥주의 까다로운 제조방식 때문이라 할 수 있는데, 실제로 수제맥주는 제조자의 개성만큼이나 다양한 맛이 특징이고 양조장의 환경에 따라서도 맛의 차이가 확실히 난다. 이처럼 맛과 품질에 예민한 만큼 수제맥주전문점을 보다 안정적으로 운영하기 위해서는 제조 노하우가 필요하다는 얘기다.
다행히도 수제맥주시장도 프랜차이즈화 되어가는 추세인 만큼, 창업 진입 장벽이 낮아졌다.. 그렇다면 수제맥주의 퀄리티는 그대로 살리면서 전문 인력 없이도 간편한 매장운영을 기대할 수 있는 브랜드는 무엇일까?
셀프 수제맥주하우스 ‘탭 컨테이너’는 수제맥주전문점에서는 쉽게 볼 수 없었던 운영방식과 트렌디한 멋과 맛을 선보이며 업계의 이목을 한 몸에 받고 있다.
‘탭 컨테이너’에서는 최소 20가지에서 최대 200여가지의 생맥주와 와인 등을 취급, 각기 다른 입맛과 취향의 고객들이 자유롭게 즐길 수 있도록 신개념 셀프 서브 시스템을 도입하고 있다.
셀프 서브 시스템이란 고객이 직접 원하는 수제맥주 기계를 매장 입장과 함께 제공한 팔찌로 탭 하면 자동으로 맥주를 따라 마실 수 있는 방식이다. 특히 ml기준으로 조금씩 자주 다양한 맥주를 시음할 수 있어 술을 잘 먹지 못하는 이들이나 나만의 수제맥주 취향을 찾고자 하는 이들에게도 큰 호응을 얻고 있는 모습이다.
무엇보다 이를 통해 ‘탭 컨테이너’ 가맹점주는 인건비 부담에서도 해방될 수 있다. 고객이 처음부터 끝까지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는 만큼 별도의 전문 홀 인력이 필요하지 않은 것. 더불어 수제맥주와 잘 어울리는 요리안주 역시 본사의 교육을 통한 간단한 조리시스템으로 빠른 조리가 가능해 초보창업자들도 어렵지 않게 따라 할 수 있을 정도다.
‘탭 컨테이너’의 관계자는 “매장 운영에 필요한 모든 것을 본사에서 도맡아 공급, 빠른 매장안정화를 기대할 수 있고 특히 모방불가한 셀프 서브 시스템은 인건비 및 운영비는 줄이고 가맹점의 수익률은 높이는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기 때문에 눈 여겨볼 만하다. 50평 매장 기준, 직원은 단 2명이면 적당하다고 할 정도인 만큼 신뢰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홈페이지: www.tapcontainer.com
창업문의: 010-8708-127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