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업아이템 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것은? 아마도 많은 예비창업자들은 ‘카페’를 떠올릴 것이다. 실제로 국내 구인구직 사이트 업체가 창업에 관한 설문 조사를 한 결과, 25.9%가 베이커리, 카페를 희망하는 창업 분야로 꼽았다.
과연 현시점에서 카페 창업을 해도 괜찮을 것일까? 음료 가격 낮추기 전쟁, 비슷한 메뉴 구성의 식상함, 너무나 많은 경쟁 업체 등 위험요소가 많다. 평범한 메뉴, 컨셉으로는 성공하기 힘든 시장이 됐다. 단순히 온라인상에 나열된 정보만으로 창업을 했다가는 실패로 이어질 수 있다.
창업 전문가들은 카페 창업 성공 요소로 ‘차별성’을 말한다. 여기서 말하는 차별성이란 획기적인 것이 아니라 소비자의 눈과 입을 사로잡을 수 있는 작은 차이다. 전문가들의 의견에 부합하는 아이템으로는 리얼 감성카페 ‘티희차’를 들 수 있는데, 단순히 음료를 제공하는 일상적 카페를 넘어 독창적 ‘차’ 메뉴를 구성한 것이 특징이다. 소비자들에게 충분히 ‘차별화됐다’는 인식을 준다.
‘티희차’는 해외에서 더 유명한 크림치즈티를 국내에 성공리에 상륙시킨 리딩 브랜드다. 크림치즈티부터 크림치즈 밀크티, 크림치즈 후르츠, 크림치즈 커피 등 이색적인 메뉴 구성은 젊은 고객들을 열광시킨다. 특히 카페의 주요 타깃층라고 할 수 있는 2030 여성층의 만족도가 높은데, 시각적으로 주는 감각적인 디자인과 입안을 살살 감동시키는 맛에 대한 환호가 뜨겁다.
성공 경쟁력을 확인할 수 있는 사례가 있다. 용산 아이파크몰에 입점해 있는 ‘티희차 용산점’은 깔끔하고 세련된 인테리어와 유니크하고 퀄리티 높게 즐길 수 있는 크림치즈티 메뉴를 내세워 단 시간에 인기 매장으로 부상했다. 고객 재방문율이 매우 높다는 게 특징. 본사 측은 매출 곡선이 가파르게 상승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티희차’의 관계자는 “매일 마셔도 즐거운 다양한 메뉴 라인으로 인해 운영이 힘들지 않을까라는 걱정을 하기도 하는데, 경험이 없는 초보자도 너무나 쉽게 매장을 경영할 수 있다. 창업 비용도 실속 있다는 것이 장점이다”고 강조했다.
이어서 “상권 특성에 따른 창업 설계로 매출이 더 높게 나올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가맹점 밀착 관리 시스템과 지속적인 신메뉴 개발은 단골 고객 지속적 확보 및 신규 고객 유입을 도와준다”고 덧붙였다.
홈페이지: www.teaheecha.com
창업문의: 02-797-31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