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래프트비어&와인 창업 브랜드 ‘레드문’, 특유의 분위기로 고객 유입 매출 상승 및 마진율 높여
창업시장에서 소비자와 창업자들의 마음을 움직이는 데에는 이성적인 접근 보다 감성적인 접근이 더욱 효과적일 때가 많다. 분위기에 취한다는 말이 있는 것처럼 외식업에서는 인테리어 분위기와 시선을 사로잡는 메뉴, 눈으로 즐기는 맛 등 전체적인 감성에 집중한 곳으로 시장을 공략하는 것이 필요하다.
최근 창업시장에는 이러한 감성적인 요소를 공략하는 프랜차이즈들이 많은데, 소비자들은 이성보다는 감성을 중시하며 아름다운 것을 보고 느끼는 심미안이 발달해 있다. 그래서 특유의 분위기를 바탕으로 창업을 이어나가고 있는 곳을 소개한다.
안주가 맛있는 크래프트비어&와인전문점인 ‘레드문’은 다양한 안주 구성으로 고객 만족도를 높이고 매출 상승까지 주도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요즘 같이 장기 불황으로 꽁꽁 얼어붙은 창업시장의 현실을 감안했을 때 이례적인 일이다.
우선 크래프트비어의 경우 ‘바이젠’을 비롯해 ‘필스너’, ‘피치에일’, ‘벨지안위트’, ‘모카 스타우트’ 등 고급 수제 맥주 라인업을 갖추고 있으며 각 특성에 맞는 안주 구성이 눈에 띈다.
순살 크리스피 치킨, 소이갈릭치킨 같은 치킨류부터 스노윙치즈포테이토, 먹태구이, 떡볶이 등 다양한 안주 구성으로 고객니즈를 반영하고 있다.
여기에 와인은 레드와 화이트 두 가지 버전에서 각각 ‘Vega Oliveras’, ‘Trapiche, Malbec’, 신메뉴인 ‘Sangria’, ‘Jarritos’ 등의 구성으로 특유의 고급스러움과 진한 향을 공유하면서 같이 곁들이면 좋은 안주 라인을 구성한다. 대표적으로 ‘에그 프로슈토’가 있고 ‘참달구마’, ‘에그인 헬’, ‘견과류 모듬’, ‘치즈플레이트’ 등이다.
특유의 감성적인 분위기도 한몫 하고 있는데, 독특하고 고급스러운 분위기는 실제 인스타그램 등 SNS에서 먼저 입소문 나며 요즘 소비자들의 마음을 움직이고 있다. 특유의 분위기는 고객 유입 포인트가 되고 시장에서 경쟁력을 갖춘 것으로, 다채롭고 화려한 조명과 빈티지한 소품과 장식들이 분위기 있게 구성됐다
‘레드문’ 관계자는 “’레드문’은 화려하고 감각적인 디자인으로 감성지수를 높여 소비자를 맞이하고 있다”며, “이러한 점이 매출 상승과 마진률을 높이는 결정적인 요소로 작용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홈페이지: www.레드문.com
창업문의: 1899-609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