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깃집 창업 아이템 ‘도둑고기’가 전하는 ‘고기 맛의 철학’, 업계에 제대로 된 화두를 던지다
외식 창업시장에서 기본적으로 ‘맛’이 가장 중요하다는 점은 초보 창업자도 아는 간단한 진리다. 하지만 이 간단하고 기본적인 진리조차 제대로 구현하지 못해 도태되는 매장들이 늘어가고 있다.
이런 점을 살펴봤을 때, 아무리 오랜 기간 외식업계에 몸담고 있었고, 오랜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프랜차이즈 브랜드들도 결국 특별한 맛을 내는 것은 결코 쉬운 일이 아니라는 것을 느끼게 해준다.
하지만 이 때, 메뉴에 대한 진지한 접근과 브랜드 특유의 차별화된 맛을 통해 고깃집 창업 시장에서 주목받는 곳이 있다.
연탄갈비전문점 ‘도둑고기’는 각각의 특성으로 외식 창업 ‘핫’ 아이템으로 등극한 이른바 ‘메뉴 3대장’을 보유하면서 진정한 ‘고기 맛의 철학’이란 어떤 것인지 제대로 된 화두를 던지면서 주목받는다.
먼저, ‘연탄항아리갈비’는 엄선된 재료와 양념으로 전통의 방식 그대로 3일 간 숙성시켜 깊은 맛을 내는 ‘그 때 그 맛’을 선사하고 있다. 연탄으로 고기를 굽는 독특한 방식도 그렇지만 ‘도둑고기’만의 깊이 있는 맛 구성과 기성세대들로 하여금 과거의 맛을 상기시키면서 ‘도둑고기’의 대표 시그니처 메뉴로 손꼽힌다.
또 ‘연탄주먹고기’는 돈육의 최상급 부위인 삼겹살과 목살을 주먹처럼 두툼히 썰고 푸짐하게 올려 연탄의 깊은 화력을 통해 구워먹는 ‘도둑고기’의 대표적인 스테디메뉴라 할 수 있다. 삼겹살과 목살의 절묘한 조화와 특유의 굽는 방식에서 한 번은 먹어 봤어도 한 번만 먹어본 사람은 없다는 평가다.
마지막으로 옛날 냉동상겹살은 유독 최근 들어 더욱 각광받는 메뉴 가운데 하나다. 연탄항아리갈비와 마찬가지로 기성세대에겐 그 옛날 온가족이 후추 팍팍 뿌려 기름장에 찍어먹었던 추억을, 젊은 세대에겐 새로운 맛의 패러다임을 선사하면서 인기가 높다.
이렇듯 ‘도둑고기’ 메뉴 3대장은 저마다의 특성과 맛을 통해 고객의 입맛을 사로잡으면서 매장으로 발길을 유도, 매출 상승을 주도하는 일등공신으로 대접받는다.
뿐만 아니라, 3대장 메뉴 외에도 ‘연탄항아리갈비’, ‘황제소갈비살’, ‘훈재돼지막창’ 등도 ‘도둑고기’를 찾는 고객들에게 최고의 맛을 선사하며 ‘맛’을 통한 경쟁력이라는 것이 어떤 효과를 나타내는지 제대로 보여주고 있다.
연탄갈비전문점 ‘도둑고기’의 관계자는 “외식 창업 시장에서 ‘맛’을 내는 것은 어쩌면 가장 기본적인 부분이지만 역설적이게도 가장 힘든 부분이기도 하다”면서, “저희 ‘도둑고기’는 똑 같은 구이용 고기가 아닌 1인분을 시켜도 그 맛과 풍미를 제대로 느낄 수 있는 ‘맛’의 깊이를 구현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이런 노력덕분에 맛을 찾아 매장을 방문하시는 고객 분들이 늘어가고 당연히 매출 및 순수입 상승으로 연결되면서 성공사례의 기준점을 확립해 나가는 중”이라고 덧붙여 말했다.
한편, ‘도둑고기’는 레시피 맛의 강점은 물론 요즘 같은 불경기 비교적 저렴한 가격을 책정해 맛과 가격경쟁력 모두를 확보하면서, 예비 창업자 및 업종변경을 희망하는 이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다.
홈페이지: www.dodookgogi.co.kr
창업문의: 1644-37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