돼지특수부위전문점의 신선한 자극 통해 식상한 고기집 창업 시장 선도 중인 ‘여장군’
외식 메뉴를 선택할 때 가장 많이 거론되는 것이 고기, 치킨, 짜장면, 피자 등 대체적으로 호불호 없이 많은 이들이 좋아하는 대표 간식들이다. 하지만 누구나 좋아하는 만큼 많이 접하게 되면서 맛의 식상함을 느끼는 이들도 적지 않다.
더구나 장기 불황과 외식 소비의 감소가 더해지면서 해당 아이템들을 통해 성공 창업을 모색하려던 자영업자 입장에서는 타격이 아닐 수 없다. 이런 때, 누구나 좋아하는 고기 맛의 바탕은 유지하면서 식상함과는 거리가 먼 돼지특수부위의 신선한 자극을 통해 고기집 창업 시장에서 ‘나홀로 호황’을 누리는 브랜드가 있어 눈길을 사로잡는다.
특별한 맛의 돼지특수부위전문점 ‘여장군’은 브랜드 앞에 붙는 수식어 그대로 돼지특수부위를 판매하는 고기집으로, 일단 돼지특수부위에 대한 소비자의 호기심을 자극시킨다.
오직 브랜드에서만 맛볼 수 있는 ‘혀밑살’을 필두로 두항정살, 뽈살, 아구살, 뒷목살, 갈매기살 등의 살모듬과 염통, 돈설, 오소리감투 등의 부속모듬으로 구성된 특수부위는 색다른 매력을 선사하는 중이다.
특히 색다른 돼지특수부위의 맛을 ‘이질감’ 아닌 ‘맛의 특성’으로 승화시킨 점이 돋보이는데, 그 안에는 ‘여장군’ 만의 노력이 담겨있다. 수많은 시행착오와 연구 끝에 브랜드만의 자체 개발된 특별소스 및 고기양념, 조미료 없이 파절이 만으로 깊은 풍미를 느끼게 해주는 파절이양념이 그 증거다.
기존 고기 부위와 달리 특수부위는 처음 접하는 입장에서 신선하기도 하지만 그만큼 생소할 수 있는 만큼 자체 개발된 양념과 소스는 이런 생소함을 없애고 맛의 매력을 한층 더 높여주는 포인트가 된다.
그래서 ‘여장군’ 돼지특수부위 맛을 본 고객들은 꾸준히 매장을 찾아 단골로 이어지는 경우가 많다. 처음에는 이색 적인 자극에 이끌린다면 한 번 맛을 보면 그 맛의 매력에 두 번 빠지게 되는 것이다. 자연스럽게 각 매장 마다 안정적인 매출 및 순수입 상승은 물론 매장 운영의 주 요인으로 자리한다.
‘여장군’의 관계자는 “요즘 고깃집 창업의 트렌드는 ‘특이점’에서 찾을 수 있는데, 이런 특이점을 장점으로 승화시킨 브랜드가 ‘여장군’ 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오직 ‘여장군’에서만 즐길 수 있는 혀밑살을 포함한 다양한 돼지특수부위의 매력에 브랜드 자체 소스 및 양념이 더해져 중독성 강한 맛의 경쟁력이 되면서 불황의 시기에도 보다 많은 고객 확보를 통한 안정적인 매장 운영이 가능한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여장군’은 돼지특수부위 외에도 육회, 육사시미, 소막창을 비롯해 비빔국수, 계란찜, 김치찌개, 된장찌개 같은 다양한 서브 메뉴 구성으로 다양한 고객층을 섭렵할 수 있는 아이템을 보유 중이다.
홈페이지: www.yeojanggun.co.kr
창업문의: 031-276-88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