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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에프씨타임즈 (FC TIMES) 이소영 기자

꽃다운주점 성공적인 신규오픈 매장 행렬 ‘무리수’ 보다 ‘운영실적’에 집중


브랜드 론칭 초기부터 구상한 차별화된 경쟁력 통해 신규 매장 오픈 속 내실과 수익성에 올인

'위드 코로나’에 대한 논의가 본격화 되는 가운데, 홀 운영 중심의 주점 프랜차이즈 업계도 모처럼 기대감을 가지게 됐다.


코로나19라는 기나긴 어둠의 터널을 지나 정상 운영에 대한 희망에 부풀어 있지만, 기회도 준비된 이들의 몫이다. 이럴 때 일수록 준비와 신중한 브랜드 운영을 통한 가맹사업 활성화가 이뤄져야 한다.


차분하고 신중하게 기회를 엿본 ‘꽃다운주점’은 본격적인 위드 코로나 시대를 맞아, 브랜드 론칭 전부터 준비해온 차별화된 컨셉과 운영 전략을 통해 가장 기대감을 갖게 만드는 주점 프랜차이즈로 통한다.


‘꽃다운주점’은 기존의 정형화된 술집의 느낌에 벗어난, 세련되고 화려한 느낌의 인테리어와 분위기를 추구한다. MZ세대와 SNS로 소통하는 젊은 층들에게 강하게 어필되면서, 긍정적인 입소문을 타고 유입되는 고객이 늘어나고 있다.


또 단순하게 술에 구색을 맞추기 위한 안주 및 메뉴 구성이 아닌, 독특한 세트 메뉴 적용을 통해 맛과 다양성을 업그레이드 시켰다.


새로운 자극에 이끌리고 변화에 민감한 젊은 세대들일수록 이런 차별화된 포인트에 반응한다. 장기적인 관점에서도 꾸준한 고객 몰이와 수익창출이 가능한 대목이다. 결국 ‘꽃다운주점’은 브랜드 론칭 초기부터 미래를 내다본 혜안을 바탕으로, 적용시킨 브랜드 콘셉트 및 메뉴 구성의 차별성을 적중시켰다.


이에 최근 인천 부평역점의 신규 오픈과 오는 11일 인천 삼산점 오픈을 앞두는 등 활발한 가맹사업을 이어 나가고 있다.


하지만 결코 브랜드 경쟁력을 인정받고, 가맹사업 활성화가 이뤄진다고 해서 서두르거나 무리수를 두지 않는다. 현재 가맹점이 안정적으로 운영할 수 있고, 또 가맹점주가 어느 정도 운영의 자질을 갖췄는지 등 상권조사 같은 기본적인 검토와 함께 꼼꼼한 출점 관리가 이뤄진다.


무분별한 가맹사업을 통한 ‘무리수’ 보다는 장기적 관점에서 ‘운영실적’에 더욱 주력하는 모습이다.


‘꽃다운주점’의 관계자는 “브랜드 론칭 초기부터 파격적인 행보를 거듭하고 있고, 위드 코로나 시행과 함께 ‘꽃다운주점’이 가진 잠재력과 경쟁력은 큰 장점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이런 시기일수록 무리수를 두는 운영보다 각 가맹점의 운영실적에 집중하는 방식을 통해 브랜드와 가맹점의 장기적인 성공을 위해 노력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꽃다운주점’은 본사차원에서 수익성분석표를 통한 매출 성적과 수익 창출에 대한 고민을 이어 나가고 있다. 차곡차곡 쌓여가는 ‘꽃다운주점’의 경쟁력은, 불황의 긴 그림자를 지워 나가는 중이다. 홈페이지:www.flowerpub.co.kr

창업문의:1899-9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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