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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소영 기자

㈜스탠다드브릿지 M&A 전문기업으로 행보 이어간다


프랜차이즈 인큐베이팅 전문기업 ㈜스탠다드브릿지는 M&A 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하고 있는데, 대형 인베스트먼트사와의 제휴를 통해 독자적인 영업력, 기술력을 확보할 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

현재 ㈜스탠다드브릿지는 기업인수를 통해 모회사의 기업규모를 한 단계 업그레이드 시키고 싶거나, 큰 기업으로 흡수되어 기업의 양적•질적 성장을 도모하기를 원하는 기업을 대상으로 M&A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스탠다드브릿지의 최훈주 이사는 “MOU 협약으로 인해 좀 더 경쟁력 있는 사업 인프라를 구축할 수 있게 됐고, 이러한 부분은 M&A에 참여하는 양쪽의 기업을 모두 만족시킬 수 있는 하나의 성공요소 작용하게 된다”고 설명했다.

이어서 “현재 프랜차이즈 기업 중 다수가 M&A를 원한다. 하지만 방법을 잘 모르고, 잘못될 수 있다는 부분을 걱정해 쉽게 진행하지 않는다. ㈜스탠다드브릿지는 M&A 사전체크부터 계약까지 모든 부분을 컨설팅하고 있기 때문에 M&A 관련 부분에 궁금한 점이 있다면, 문의하면 된다”고 강조했다.

한편, ㈜스탠다드브릿지는 현장실행형 기획&마케팅 전문가 그룹으로, 수 많은 프랜차이즈 브랜드의 인큐베이팅을 성공적으로 진행하고 있다. 개인 매장을 프랜차이즈 브랜드로 만들고 싶거나, 신규 브랜드 개발을 통해 프랜차이즈 사업을 진행, 제 2의 브랜드 개발을 원하는 프랜차이즈 본사, 가맹점을 더욱 늘리고자 하는 프랜차이즈 본사 등이 프랜차이즈 인큐베이팅 대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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