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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에프씨타임즈(FC TIMES) 이소영 기자

컵밥전문점 ‘지지고’, 웰빙 편의 음식 구매 증가 폭발적 성장세, 창업가치↑


하루하루를 바쁘게 보내는 현대인들의 생활패턴으로 인해 외식시장에서는 간편하게 먹을 수 있으면서도, 영양가까지 챙길 수 있는 먹거리가 인기다. 대표적으로 컵밥을 들 수 있는데, 최근에는 소비자들의 까다로운 니즈를 고려해 맛과 품질이 업그레이드 되면서 판매량이 크게 증가하고 있는 추세다.

이러한 인기로 창업시장에서 컵밥 관련 업종이 유망창업아이템으로 떠오르고 있다. 창업전문가들은 “앞으로 간편, 실속, 건강이라는 키워드를 만족시키는 편의 음식이 더욱 큰 수요를 보일 것”이라고 하면서, “이러한 키워드를 만족시키는 업종으로는 컵밥전문점이 있다”고 설명했다.

전문가들의 의견에 부합하는 대표적인 곳이 ‘지지고’다. 컵밥전문점을 프랜차이즈화 해서 성공 행보를 이어가고 있는 ‘지지고’는 실속 있는 판매 가격과 즉석에서 철판요리로 만들어 내는 운영방식으로 큰 인기를 얻고 있다. 편의점 등에서 컵밥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면, 맛과 품질 면에서 큰 차이가 나서 현재도 그 위치를 굳건히 하고 있다.

예비창업자들이 ‘지지고’의 전체적인 시스템이 주목해야 한다. 본사는 체계적인 물류시스템을 바탕으로 품질이 확실한 식재료를 저렴한 가격대로 각 가맹점에 공급한다. 판매 가격이 저렴한데도 불구하고, 마진율이 높은 이유다. 가맹점주는 매장운영에만 신경 쓰면 되기 때문에 매장운영의 안정성도 높일 수 있다.

가맹점의 높은 수익이 ‘지지고’의 브랜드 가치를 잘 보여주고 있다. 현재 운영되고 있는 ‘지지고 구미역점’, ‘지지고 가천대점’, ‘지지고 인하대점’ 등 3군데는 7~9평 규모의 매장으로 일 매출 200만원 이상을 올리고 있다. 한 매출을 통계내보면 6천만원 이상을 올리는 것인데, 7~9평 소규모 매장에서 이렇게 높은 매출을 올리는 것은 매우 놀라운 일이다.

인건비가 적게 들고, 전체적인 매장운영이 쉬워 매장을 운영하면 할수록 만족도가 높아진다는 게 가맹점주의 얘기다. ‘지지고’의 성공사례가 많이 알려지면서, 현재 투자대비 높은 매출을 기대할 수 있는 소자본, 소점포 창업아이템에 관심이 증가하고 있다. 큰 금액을 투자하는 것보다 리스크가 적고, 높은 수익을 올릴 수 있기 때문이다.

컵밥 NO.1 브랜드 ‘지지고’의 관계자는 “판매가가 낮을 경우에는 마진율을 높이기 위해서는 불필요한 지출을 줄이는 것이 현명한 방법”이라면서, “지지고의 경우에는 본사의 체계적인 물류시스템을 통해 고정비는 줄이고, 순이익은 높이고 있다. 이러한 전략은 현재 운영되고 있는 가맹점의 높은 매출을 통해 검증되고 있어 믿을 수 있다”고 설명했다.

홈페이지: www.gggo.co.kr

문의전화: 1899-2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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